렌부츠 마사코가 여주인공인 08년 작품입니다
렌부츠 마사코의 매력이 잘 들어나 있는 작품 같네요 ^^
배역은 나나코지만 배우 본명으로 정리 했습니다
줄거리는 미지능력을 연구하던 아버지 밑에서 자라던 마사코는
어려서 아버지를 잃었지만 어머니와 함께 살며 노인시설의 간호인이 된다
마사코는 다른 사람보다 눈치가 빨라서 노인들이 원하는 일들을 잘 처리 해주는데
어느날 어머니가 죽게 되면서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가 자신의 머리로 들어온다
아버지의 죽음이 의문스럽다는 것을 알게된 마사코는 아버지의 자살장소로 갔다가 돌아오는길에
자신과 비슷한 능력을 가진 소년을 만나게 된다
그자리에 한 남자가 나타나서 전차가 가는길 앞의 절벽이 무너질거라고 가르쳐 주는데
다르는 사람들은 전혀 안믿고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마사코와 소년만이 그 남자와 함께 내리게 된다
경찰은 괴한 수사로 수사현장 마자 나타나는 남자를 의심중이었는데
이 사건 이후로 마사코와 소년도 의심하기 시작한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미지능력의 설정으로 독특한 소재를 다루었고 스토리 전개과정은 괜찮습니다
하지만 라스트 20분이라 해야 할까요? 갑자기 급 마무리 하는 듯한 -_-
나의 드라마 평점 8.6
다음 평점 9.5
'리뷰 08년 ~13년4·4'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드) 이누카이씨네 개 (0) | 2012.04.07 |
---|---|
(일드) 럭키 세븐 (0) | 2012.04.07 |
(일드) 분신 (0) | 2012.04.06 |
(일드) 페이스 메이커 (0) | 2012.04.06 |
(일드) 바람의 정원 (0) | 2012.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