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초인 우타다

09년 1분기 작품으로 제목만 보면 SF물 같아보이지만 있음직한 이야기들을 보여주기에

공감 하시면서 볼 수 있습니다

 

줄거리는 남주인공은 32세로 경찰서에서 일한지 7년된 형사이다

하지만 조직의 룰에 억매여서 진실을 외곡하고 사회적 이슈가 부족한 사건은

일찍이 사건을 접고 자신이 일하는 관할서 부근에는 큰 사건이 일어나지 않는 것처럼

상부에 보고를 하며 지낸다

그러던 어느날 자신이 좋아하던 디브디 방의 여대생이 스토커신고를 하지만

사건이 일어나기 전이기 때문에 경찰은 움직이지 않는다

검은 옷을 입은 남자가 남주인공 앞에 나타나서 자신의 생명은 35살까지이고

자신은 남주인공의 전생이라고 말을 하며 사건을 조사해보라고 한다

하지만 남주인공은 이상한 사람의 말이라 생각하며 무시하는데

바로 다음날 그녀는 속옷차림으로 죽었는데 강간 당한 흔적까지 나온다

같은 관할서의 사람들은 이 사건을 크게 만들고 싶지않아서 자살로 종결 지으려고 하는데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사건의 추리과정이 증거보다 검은옷의 남자의 주관적인 판단이 많이 들어가기때문에

추리물을 기대하신 분들에게는 실망스러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사람의 심리적인 부분과 사회의 어느정도 있음직한 부조리등에 대해서 적날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나의 드라마 평점 8.7

다음 평점 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