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캣 스트릿

08년 3분기 작품으로 쿠로카와 토모카가 여주인공 친구역으로 로리콘의 옷을 입고 열연해서 귀엽네요

타니무라 미츠키라는 여배우를 이 드라마를 통해 알게 됐는데

제가 본 드라마에서는 많이 출연한 배우가 아니라서 아직 매력을 잘 모르겠네요ㅎ

 

줄거리는 미츠키는 10살때 아역 배우로 크게 성공을 하지만 어느날 부터 말을 못하게 된다

그 이유는 같은 배역에 더블 캐스팅 된 아이의 괴롭힘으로

처음에는 친구라면서 살갑게 대하다가 나중에는 미츠키에게 상처를 준다

그 일로 미치키는 학교도 안가고 7년동안 방안에 처박펴서 지내게 된다

어느날 동생의 친구들이 집에 놀러와서 집에서 나오게 되고

초등학교때 동창을 만난다 그녀석은 언제나 미츠키를 따라다니는 해맑은 소년이엇는데

지금은 축구 명문고를 다미며 프로축구 선수를 꿈꾼다

그 동창과 이야기 하면서 자신의 시간은 언제나 10살 그대로 멈춰있다고 느끼는데

그때 바바리맨 같은 사람이 와서 프리스쿨에 가보지 않겠냐고 한다

처음에는 이상한 사람이라 생각했지만

프리스쿨은 한가지 상처를 가진 아이들이 자신이 좋아하는것을 마음대로 하고 배우는 학교였던 것이다

 

 

다음출처 - 다음 검색

 

드라마 진행은 독특했지만 사람들이 한가지씩은 상처를 가지고 살아가고

그런 상처들을 이길려고 노력하면서 사는 것을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총 6화밖에 안되는데 내용이 중간부터 뻔한면이 있고 결론도 좀 허무하네요 

여주인공 연기가 잘한다 싶다가도 좀 어색하기도 하고ㅎ

어쨋든 쿠로카와 토모카의 미소가 많이 담겨 있어서 좋습니다ㅎ

 

나의 드라마 평점 9.0

다음 평점 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