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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08년 ~13년4·4

(일드) 스위치 걸

by Abask 2012.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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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우치 마리아의 11년 4분기 작품입니다

만화가 원작인 만큼 처음은 적절한 오버와 유치함을 앞세워서 여자의 여우같은 모습을 잘 보여줬는데

뒤로갈 수록 평범한 연애물이 되서 아쉽네요

마지막회는 회수를 늘리기 위해 억지로 넣은듯한 느낌입니다

 

줄거리는 마리아는 다른 사람들이 있는곳에서느 철저하게 자신을 꾸미고 이쁜척을 해서 인기인이지만

실제로는 추레닝을 즐겨입고 방안 청소도 제대로 안하는 두가지 모습을 가지고 있다

입맛도 아저씨스타일이라 도시락을 유치원부터 친구였던 리카코와 함께 옥상에서 먹는다

식사후에 코를 골며 자고 있었는데 옥상에 왠 꽃미남이 있었다

꽃미남에게 호감을 가진 마리아는 한껏 애교스러운 모습으로 말을 걸었지만 꽃미남은 무시한다

저녁때 엄마의 부탁으로 무한정 오이를 사러갔는데 거기서 왠 오타쿠 스러운 남학생을 만난다

그 학생은 무한정오이를 달랑3개만 살려고 하는데 그 모습을 보고 마리아가

오이를 듬북담아준다 그리고 그학생이 자신의 반이라는 것을 알게되는데.

마리아의 오프 모드를 비밀로 해주는 대시 그 남학생은 안경벗은 모습을 비밀로 해달라고 한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정의의 아군에서 어색한 연기를 했던 니시우치 마리아가 좋은 연기력을 보여줍니다

이미지가 엄청 망가지는 역활이었는데 열연한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스토리는 재밌는 소재를 가지고 있지만 뒤로갈수록 평범해지다가 나중엔 억지 스럽기도 하네요

 

나의 드라마 평점 7.4

다음 평점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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