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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게임, 영화)

War of Dragons 온라인

by Abask 2012.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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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꾸준히 할 게임이 없어서 이것 저것 플레이 해보다가 엠게임에서 발견한 게임입니다

이번에 리뷰해드릴 게임은 작년 7월부터 공식적인 서비스를 실시한 '워 오브 드래곤즈' 온라인입니다 

서비스한지 1년정도 된게임인데도 그렇게 유명하지 않은것은 게임을 잘 못만들었다기 보다는

마케팅의 실패라고 생각이 드네요

 

다른 게임들에서 가지고 있는 공통된 부분들을 많이 가져온듯한 느낌입니다

엠게임의 최신오픈한 '워베인'을 해보셨다면 비슷한 느낌일듯 하네요

 

 

사진출처 - 다음 검색

 

WOD(워 오브 드래곤즈)의 특징을 소개해드려보겠습니다

가장 큰 눈에 띄는 특징은 탈것중 일부 탈것이 날라다닌다는 것입니다

물론 렙낮을때는 게임에서 체험판으로준 나르는 말을 주는데 그것을 타고 날라다니면 됩니다

스페이스를 계속누르고 있으면 나르는데 나르는 동안은 몹들의 원거리 공격 범위만 안들어가면 공격을 당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두번째로 직업이 네가지뿐이지만 각직업별로 특수한 직업으로 육성이가능하기 때문에

총 8가지 특성을 가진 캐랙이 존재한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스탯과 스킬의 포인트가 없고 스킬을 사는 것이기 때문에 해당레벨이 되면 살수 있는 스킬이 있다고 메세지가 옵니다

그 것을 보고 스킬 판매하는 npc에게 가서 사면 됩니다

이런 부분은 '워베인'에서도 같은 유형입니다

 

퀘스트가 주로 메인과 서브로 되어있고 퀘스트가 단순하지 않습니다

한가지 퀘스트를 깨는데도 몹을 잡고 낚시나 채집등으로 퀘스트에 필요한 것들을 구하는등

이러한 과정이 몇번씩 들어가서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게 합니다

퀘스트를 하는 방법이 퀘스트를 클릭하면 나오기 때문에 그 설명을 제대로 읽지 않으면 퀘스트를 깨는것이 단순하지 않습니다

이 부분의 긍정적인 면은 게임의 다양한 부분을 퀘스트로 표현할 수 있는 것이고

나쁜점은 퀘스트에 따른 경험이나 템의 보상이 적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인내가 조금은 필요한 게임입니다

퀘스트중에는 파티를 하지 않으면 깰수 없는 퀘들도 제법많은데

유저가 한맵에 한명이상 잘 없는 WOD게임의 현실에는 조금 안맞는듯 합니다

 

세번째로는 몹들이 초반부터 렙에서 적당한 난이도고 수많은 선공몹들이 나오기 때문에

잠시 방심하면 경험치를 잃으면서 죽게 됩니다

WOD 게임도 '명품'처럼 앉아 있으면 체력이랑 마나가 금방 차는 편입니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위에 소개드린 점들을 빼면 다른 RPG와 비슷한 느낌이 많이 드네요

퀘스트가 다른 RPG에 비해서는 많은 것 같은데 깨는 방법에서 연계퀘처럼 해놓았기 때문에

솔플을 하는 유저들도 혼자서 퀘스트 하는 방법을 읽으면서 하는 재미가 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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