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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13년4·4

하늘의 소리 리뷰

by Abask 2012.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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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작품으로 애니가 전체적으로 천천히 흘러가는 느낌이죠ㅎ

전체적으로 아리아 시리즈 같은 느낌이 있는데 마지막 2화정도가 급박하게 흘러갑니다

 

줄거리는 전쟁이 휴전 협상에 들어간 최근에는 군대에 지원하는사람이 드문데

카나타는 군대에 지원해서 나팔병이 된다

다들 카나타가 군대에 지원한 동기를 물어보게 되는데

카나타는 고향에서 들은 나팔소리에 감동을 받아서 나팔을 배우고 싶어서 군대에 지원을 하였다

카나타가 도착한 마을은 마침 축재의 날이라서 마을의 모든 시민들이 축재를 즐긴다

마을의 전설에 마을을 구한 불꽃소녀들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서

서로가 서로에게 물을 뿌려주는 것이 이 마을의 축재이다

카나타는 어리둥절하고 있다가 마을의 축재에 휩쓸리게 된다

카나타가 배속받은 곳은 나라에서 최전방이지만 노맨즈랜드와 인접해 있어서

물자와 급료가 제대로 안나오지만 부대에서 근무하는 소녀들은

밝은 모습으로 부업을 하면서 각자의 임우에 충실하고 있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스토리 애피소드가 소녀들의 활기찬 일상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곳곳에 복선을 깔아 놓아서 전체적인 스토리를 망치지 않더군요

애피소드들이 아기자기해서 흐믓한 미소로 애니를 감상 할 수 있다느 생각이 듭니다

애니전체적으로 강렬한 스토리 없이 무난하게 흘러가서 감상하면서 졸립기도 하더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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