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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13년4·4

트루 티어즈 리뷰

by Abask 2012.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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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년 작품으로 순정물로 청소년 시기의 심리적인 이야기들을 잘 보여주고 있는것 같습니다

심리적인 요소들을 많이 담고 있어서 이야기 전개는 답답한 면도 어느정도 있고

스토리에 추상적인 개념이 들어가기 때문에 난해해진 부분도 있지만 스토리는 단순한 편이네요

 

줄거리는 신이치로는 마음속으로 히로미를 좋아하는데 1년전 히로미의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그 지인인 신이치로 가족이 히로미와 같이 살기로 한다

히로미가 온날 부터 엄마는 왠일인지 히로미에게 퉁명스럽게 대하면서

이상한 이야기를 계속적으로 히로미에게 말한다

그로 인해 히로미와 신이치로 관계도 어린시절부터 소꿉친구이지만 서먹해진다

어느날 나무위에서 열매를 따던 노에를 만나게 되고

노에는 그 열매를 닭모이로 주기 위해 구하고 있는데 해돋이라는 닭에게만 모이를 주고 있다고 한다

이유는 해돋이라는 닭만이 날아오를려고 노력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노에는 눈물을 모우고 있는데 그 적절한 대상을 못찾았는데 신이치로를 보고 그 대상인것 같다고 이야기 한다

그날로 부터 노에가 신이치로에게 독특한 관심을 보이는데

그러는 도중 해돋이가 야생동물에 잡아먹히는 사고가 일어나고 그 일로 신이치로는 해돋이 대신이 된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스토리정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하네요 ㅎ

복선을 많이 깔아놓는데 나중에 보면 그 복선들은 허무하게 별일 아닌것 처럼 되어버립니다 ㅎ

4각관계의 이야기가 주를 이루는데 이런부분은 감정표현이 서툰 청소년시기에 어느정도 있을 만한 이야기라 생각이 드네요

초반에 나오는 해돋이 이야기가 조금 추상적인데 나중 스토리랑 연결 시켜보면 복잡하게 설명했어야 하나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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