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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13년4·4

리코더와 란도셀 리뷰

by Abask 2012.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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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작품인데 10화정도까지는 신선한 아이디어로 많은 웃음을 주는 애니입니다

언발란스한 요소들을 코믹만화적으로 잘 표현했다고 생각이 드네요

내용이 반복적인 요소가 있어서 10화가 넘어가면 약간 지겹기도 합니다 ㅎ

한회에 쿨타임이 3분 애니 분량은 약 2분이라 금방 다 볼 수 있는 애니 입니다

 

줄거리는 아츠시는 초등 4학년이지만 180이나되는 키를 가져서 자주 성인 남자로 오해받고

아츠미는 고등학생이지만 137밖에 안되서 자주 초등학생 오해를 받는다

아츠시는 초등학교 같은반 친구들과 등하교를 하거나 같이 놀면 주변에서 이상한 시선으로

치한이나 변태로 자주 신고를 받아 잡혀가곤 한다

아츠미는 장보러 다닐때 종종 물건이 손에 닿지 않고귀여운 모습과 요리를 잘해서

의외로 남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

같은 반의 사요는 그런 아츠미를 여동생 같다면서 하루 종일 붙어 다니며 귀엽다고 한다

어느날 사요는 아츠미와 같이 있는 아츠시에게 한눈에 호감을 느낀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설정과 아이 디어는 좋은데 맹점이 있습니다

여학생들은 초등학교 5학년에서 중등 2학년 정도면 키라던지 2차 성장이기 때문에

여학생들이 초등학교 고학년 되면 남학생들보다 키가 크고

남학생과의 그런 연애 감정도 이때쯤이면 있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츠시의 클레스 여자친구들은 다들 너무 어리게 표현된게 아닌가 싶네요

한가지 더 허점을 말하자면 사람이 아무리 덩치가 크던지 작던지 해도 얼굴에서 나이가 보이는데

키가 많이 작음 귀엽긴 해도 얼굴 나이는 속일 수 없고 키가 커도 얼굴에 앳띤 모습이 있는데

그런 부분을 애니적 효과를 위해 무시하더군요 ㅎ

그런거 다 따지면 코믹 애니가 재미가 없겠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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