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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90년대 ~07년4·4

(일드) 하쿠센 나가시

by Abask 2012.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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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하쿠센 나가시는 96년 1분기 작품인데 지금 세대의 청소년들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인것 같네요

데릴 사위 시리즈 남주인공이 남주인공 입니다, 오래된 드라마라 아는 배우가 별로 없네요 ㅎ

97년에 19세의 봄, 99년에 20세의 바람, 01, 03, 05년에 단편으로 나온 인기가 어느정도 있었던걸 알 수있는 작품입니다 

 

(일드) 하쿠센 나가시 사진출처 - 다음 검색


배역 이름으로 줄거리를 정리 하겠습니다

 

(일드) 하쿠센 나가시 줄거리는 남주인공(와타루)는 주변의 대학에 가라는 권유에도 

낮에는 공장에서 용접일을 하며 밤에 야간 학교를 다니고 있다

여주인공(소노코)는 다른 친구들에 비해 약간 둔한편이고 어떻게 되도 좋다는 느낌을 가진 소녀이다

어느날 문화제 및 졸업을 준비하면서 앨범위원을 주변친구들에 떠밀려서 하게 되고

자신의 반의 우둥생(유스케)가 손을 들면서 같이하게 된다

클럽위주로 사진을 정리하는데 어느날 앨범과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다가 둘만 학교에 남게 되고

유스케는 소노코에게 기습적인 키스를 하게 된다

소노코는 놀라서 뛰처나가다가 와타루와 부딪히게되고 그때 서로 책이 바뀌게 된다

신지가 지갑을 잃어버리는 사건이 일어났는데 지갑을 찾을려고 하다가

밤 늦게 신지의 책상 근처에서 이상한 행동을 하는 와타루를 보게되고

신지가 가져간것으로 의심을 하다가 싸움이 일어난다

그 일로 와타루의 인상이 안좋아 지지만 소노코는 자신의 책상을 같이쓰고

책상위에 별자리를 그려놓는 것이 와타루라는 것을 알게되면서 왠지 모르게 관심을 가지게 된다


(일드) 하쿠센 나가시 사진출처 - (일드) 하쿠센 나가시 사진출처 1화

 

(일드) 하쿠센 나가시는 청소년들의 자신들이 앞으로 나아갈길을 정하는 그런 시기를 잘 표현했고

다양한 캐랙터의 심리적인 부분과 사회적인 편견에 따라 사람이 차별 받는 그런 모습을 잘 보여줍니다

하지만 90년대 드라마 답게 메인 스토리와 크게 관련없는 조잡한 스토리가 많이 들어가 있고

갈등상황이 억지스러운 부분이 조금 느껴지더군요

마무리쪽은 각자의 미래를 향해 한걸음 나간다고 쿨하게 정리했는데 그 전에 스토리들을

완전히 정리하는 모습이 아니고 급격한 마무리 같은 느낌이네요

 

나의 드라마 평점 7.4

다음 평점 8.8

 

업데이트 17년 3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