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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게임, 영화)

언데드 슬레이어 리뷰

by Abask 2013.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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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데드 슬레이어는 작년 12월에 출시된 RPG장르의 작품입니다

타격감에서는 대단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맵을 따라가면서 하는 RPG가 아니라 전장에서 수많이 나오는 적들을

혼자서 다 처리하는 '무장쟁패'느낌의 게임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자신이 원하는 스킬을 집중 육성시켜서 특별한 공략법이나 육성법이 없고

인제 탐색으로 무장을 얻어 태그 형식으로 게임을 즐길수 있습니다

게임이 엄청나게 단순하지만 '무장쟁패'처럼 단 한명의 장수가 엄청나게 몰려오는 언데드들을 회피하면서

스킬을 쓰며 잡아야 하고 중간중간 삼국지에 나오는 실제 장수의 이름을 가진 보스몹이

맵 클리어를 힘들게 만들어서 유저들의 컨트롤을 요구 하기도 하지요.

단순 클리어, 시간내 클리어와 3번 데미지 맞기 전의 클리어 세가지 모드를 제공해서

유저가 같은 맵에서도 난이도를 달리 하며 즐길 수 한점은 좋은 것 같네요

 

단점은 곡옥이란 시스템으로 부분유료화하여 좋은 장비들을 비싸게 팔고 있는 것이 눈쌀을 찌프리게 하네요

그 곡옥이라는 것 때문에 치트가 나와서 돈을 무한대로 올리고 곡옥을 늘릴 수 있다더군요;;

아이템을 게임내에서 드롭하는 형식이 아니라는 점이 아쉽고.. 좋은 장수와 보물들을 구하기 위해서

곡옥을 사용해서 찾아야 하기 때문에 현금의 투자를 강요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스토리가 강하지 않고 캐랙을 육성을 하며 점점 다양한 무기와 강해지는 언데드들을 상대해 나가는 게임이기에

노가다성이 많이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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