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 (게임, 영화)

아키에이지 프리뷰

by Abask 2012. 12. 26.
728x90

자료출처 - tv팟

 

이번에 프리뷰 할 작품은 언제 부터인가 줄기차게 선전이 나오고 있는 아키에이지 입니다

이 게임에 대한 정보는 CBT에 참여한 분들이 플레이한 정보가 전부이고

홈페이지가 아직까지 프리뷰만 제공하고 있어 더욱 궁금증이 큰 게임입니다

 

종족구성은 약간은 테라 느낌으로 종족별로 가지고 있는 특성스킬이 다르다고 설정이 되어 있더군요

하지만 요즘에 대부분 게임이 양대 세력 혹은 세개의 세력간의 전투라는 대규모 PvP설정이 많은데

이 게임에서는 공성전정도에서 대규모로 싸우겠더군요..

 

캐랙터 커스터마이징이라해서 얼굴을 자기 마음대로 설정할 수 있는데

최근 아키에이지 캐랙터 성형열풍이라해서 아직 OBT 시작도 안했는데 유명세를 타고 있더군요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아키에이지가 많은 유저들의 기대를 받는 작품이 된것은 같은데

과연 다른 게임과의 얼마나 차별화가 되어 있을 것인가? 어떠한 재미가 있을것인가? 이런 기대를 가지게 됩니다

프리뷰를 유심히 보게 되면 그동안 했던 기존의 게임과 큰 차별성을 아직 까지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생각이 드네요

게임내 자율성이 얼마나 보장이 될지 모르지만 기존의 틀에서 완전히 벗어난것 처럼 보이지는 않네요

 

직업이 정형화 되어 있지 않은 점은 눈에 띄네요.. 기사, 궁사, 마법사, 힐러등의 대표적인 직업도 있지만

그 직업들의 특성을 잘 조화시킨 자신만의 직업이 가능한것 같네요

전투가 바다, 공중등 다양한 전투를 체험할 수 있게 한점은 콘텐츠의 다양화를 노린것 처럼 보이지만

아이온에서 공중 전투를 해서 벌써 인기를 한번 끌었던 요소이기 때문에 완전히 새로운 면은 아닌것 같습니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게임을 단순한 사냥, 퀘스트, 전투가 아닌 농장등 다양한 요소를 추구할려고 한점도 보이는데

이런 부분은 마비노기에서 해서 인기를 얻었던 부분하고 비슷해 보이구요

 

지금까지 '아키에이지'의 느낌은 테라+아이온+마비노기 등의 게임을 적절하게 섞어놓은 듯한 느낌입니다

1월 2일날 OBT시작인데 2년동안 10위권을 유지하며 많은 유저가 플레이한 테라가 10일날 전면 무료화 선언을 했고

지난 20일 부터는 아이온이 자유의 날개라 해서 캐랙터 한개를 45까지 무료로 플레이 할 수 있게 한점이

아키에이지에 어떠한 영향을 끼칠지도 궁금하네요..

 

게임을 즐기는 유저로서 바람이 있다면 게임을 업데이트 하면서 자꾸 고사양으로 하지는 않았으면 하네요

테라도 중간에 그래픽 패치를 많이해서 유저를 많이 잃었는데

그래픽효과가 좋은 것도 게임의 여러가지 재미의 요소중 하나지만

'리니지 1'이 10년 넘게 꾸준히 10위 안의 인기를 누리는것은 꼭 그래픽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리뷰 (게임,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니지2 리뷰  (0) 2013.01.08
언데드 슬레이어 리뷰  (0) 2013.01.08
테라 무료화 프리뷰  (0) 2012.12.26
아이온 프리뷰  (0) 2012.12.24
이노티아 4 리뷰  (0) 2012.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