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비브리아 고서당의 사건수첩

13년 1분기 드라마로 고리키 아야메가 주연으로 나옵니다

작년에 타케이 에미에게 밀려서 조연급으로 몇편데 나왔는데

드디어 주연급으로 나왔군요

 

저는 배우 본명으로 정리를 합니다

 

줄거리는 아야메는 비브리아 고서점의 젊은 여주인으로

고서적을 누구 보다 아끼고 사랑한다

그 곳에 고서적에 대해서는 문외한인 아키라가 와서 자신의 할머니가 돌아가시면서

남기신 고서를 정리 하고 싶어하는데

아야메는 그 서적중 한건을 보며 몇가지 질문을 한다

아키라는 그 얘기를 더 듣고 싶어하지만

아야메는 할머니의 숨겨진 비밀과 닿아 있을것 같다며 말하기를 주저한다

아키라는 할머니와 할머니가 남기신 고서에 대해 조사하면서

그동안 몰랐던 할머니의 이야기를 알아 간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두 주인공의 연기력도 괜찬았고 드라마 진행자체는 무난하게 흘러가고

고서적을 통해서 여러가지 사람살아가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이라 괜찬은 드라마입니다

다만 강한 인상이 남을만한 요소가 없는 것이 아쉽네요

 

13년 1분기 일드들을 거의 다본것 같은데

모든 작품이 고만고만한 느낌이네요

 

나의 드라마 평점 7.8

다음 평점 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