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사키

13년 1분기 나카마 유키에 주연의 작품입니다

'아름다운 이웃' 후속작으로 생각하고 만들었다는데

'아름다운 이웃'보다는 '길티'를 더 많이 따라한 드라마 같네요

 

유키에는 어느날 누나를 찾는 쇼헤이 앞에 나타난다

자신이 쇼헤이가 찾던 누나라고 하며 쇼헤이만이 알 수있는 증거를 말한다

쇼헤이는 처음에는 유키에의 말을 믿지 않지만 차츰 두고 보기로 한다

어느날 유키에가 어떤 남자에게 스토킹 비슷한 일을 당하는 것을 보고 걱정을 해서

유키에 집에 방문하게 된다

그때 감자조림을 맛을 보고는 어머니의 맛이라는 느낌이 든 쇼헤이는

유키에 걱정으로 자신이 아는 변호사에 대해 이야기 한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길티 느낌으로 심리 트릭으로 자신의 증오의 대상에게 복수를 해나가는 드라마인데

이 드라마에도 맹점이 있다면 아무리 심리책을 많이 읽었다지만

유키에와 안지 얼마 되지도 않은 사람들이 유키에의 심리 트릭에 빠져서

유키에에게 호감을 느끼고 자신의 어두운부분에 대해서 모두 이야기 하는 것은 조금 극중 전개에서 아쉽네요

드라마 전개상으로 많은 암시를 해놓고 드라마를 전개 해놓음에도 불구하고

나중이 유키에 스스로 그런 암시들에 대해 말을 한다는게 조금 아쉽네요

 

나의 드라마 평점 7.7

다음 평점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