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최고의 이혼

13년 1분기 에이타가 주연한 드라마입니다

여주인공으로는 오노 마치코, 대학때 여자친구역으로 마키 요코등이 나옵니다

전체적인 스토리 전개가 난잡한 느낌이 많이 들고 반복적인 느낌이 많이 듭니다

 

줄거리는 에이타는 자판기영업사원으로 평범하게 살아 가고 있다

하지만 집에는 자신과 생활패턴이 전혀 맞지 않는 아내 마치코가 있는데

그녀는 집안일을 잘 돌보지 않는 편이라 에이타는 항상 그런 부분이 신경에 거슬린다

어느날 영업으로 야구를 하다가 허리를 다쳐

마사지 숍에 들렸는데 자신이 대학때 동거를 했던 요코를 만납니다

오랫만에 만나서 그런지 그립기도 하고 해서 기분좋게 집으로 옵니다

그후 요코와 식사를 하게 되고 지진이 왔는데

그때 자신이 자신의 아내와 결혼한 이야기를 하게 되고

아내와 자신 사이에 지진이 아니었으면 결혼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도 합니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드라마 전개상 쓸모없는 대사가 많이 나오고

극중전개에 치과에서 입을 헹궈주는 위생사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저는 그 위생사와 바람이 나는줄 알았거던요..)

이야기 전개는 오랫만에 만난 옛여자친구와 엉키는 듯 하다가도

여러가지 내용들이 조금은 정리 안되게 흘러가는 느낌이 드네요

이런 전개자체를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개인 평점은 낮습니다

 

나의 드라마 평점  7.1

다음 평점 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