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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08년 ~13년4·4

(일드) 쉐어하우스의 연인

by Abask 2013.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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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1분기 미즈카와 아사미가 주연한 작품입니다

'쉐어하우스의 연인'은 드라마 전개가 큰 흐름이 없는 느낌이지만 가볍고

많은 웃음 포인트와 함께 현대 사회에 감정이 매마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잘 표현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사미는 프린트 회사의 직원으로 언제나 웃으면서 지내지만

어느날 문을 닫기 얼마 남지 않은 지사로 발령이 난다

아무런 희망도 없는 그 곳 강가에서 누드로 있는 한남자를 발견하게 되고 변태라 생각하고 도망친다

아사미는 쉐어 하우스에 들어가게 되는데

그 곳에서 강가에서 만난 요를 만나지만 요를 알아보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날 삶에 지쳐서 아무런 생기가 없는 쇼스케를 만나서 같이 살게 되고

어떻게든 사회에서 다시 활발하게 지냈으면 하면서 신경을 쓴다

아사미는 그렇게 쇼스케에게 애정을 키워가는데

요는 그런 아사미 몰래 여러가지를 자상하게 도와주지만

항상 무기력해보이는 쇼스케가 못마땅하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드라마 전체적으로 세사람 사이에 애매한 삼각관계를 웃음이 나게 표현해서 좋았지만

요가 외계인이라는 설정은 왜 필요한지 잘 모르겠네요

드라마 전체적인 스토리가 약하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보기에는 나쁘지 않네요

3명 주인공의 연기력도 좋았고 부분적인 스토리들이 괜찬은 것들도 많네요

 

나의 드라마 평점 8.6

다음 평점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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