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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게임, 영화)

모리아 사가 리뷰

by Abask 2013.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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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 네이버 블로그

 

모리아 사가 는 미소녀 카드 RPG 게임으로 TCG 장르 에 속하고 있습니다

카드 게임이라고는 맞고, 포카 이런 것과 예전에 야구 게임을 카드를 사서 구단을 만드는 마구마구 같은 게임을

즐겨 봤지만 자신만의 덱을 만들어서  RPG처럼 사냥을 하고 아이템이나 카드를 모아가며 하는 게임은 처음 이네요

 

모리아 사가 게임은 휴대폰 게임의 특징을 잘 살렸다고 생각이 듭니다

첫번째로 큰 그래픽 효과는 없지만 아기자기하게 캐렉터들을 표현하고 전투장면들을 보여주기 때문에

사냥을 할때 다른 카드 게임은 카드가 직접적으로 싸운다던지 하던데 이런 것보다는 귀여운 느낌입니다

 

두번째로 카드를 모으기 쉬워서 현금 투자 없이 키울수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물론 좋은 등급의 카드로 게임을 즐기기위해서는 현질유도하는 부분도 많지만

레어등급 정도의 카드들은 종종 뽑을수 있어서 레어 조합을 해도 그럭저럭 쓸만한 조합은 됩니다

카카오 게임들이 가지고 있는 요소중 하나인 친구들을 초대하면 아이템들을 주는것인데

모리아 사가 에서도 카카오 친구 초대로 좋은 등급의 레어카드와 아이템들을 주고

1~2주에 한번씩 이벤트로 보스 던전을  열어주기 때문에

그 던전에서 플레이하면 개인보상과 랭킹보상이라해서 여러가지 아이템과 카드를 지급해 줍니다

하드 플레이어 거나 다른 유저와 배틀을 많이 즐기는 유저가 아니면 현질을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단점은 현질의 유도 부분이 눈에 많이 보이는 점이죠

보통 게임을 플레이 하기 위해서는 스테미나와 공격 에너지가 있어야 하는데

(스테미나는 몬스터 사냥시 쓰이고 공격 에너지는 보스 공략이라던지 배들에 쓰입니다)

그 에너지들을 한번 쓰고 나면 다 차는데 한시간 정도 걸리게끔 설정을 해놨더군요

그 아이템들은 몬스터 사냥으로 얻을수 없는 것들로 게임의 답답한 요소 일수도 있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게임을 10분정도 즐기고 한시간은 다른일을 할 수 있기에

게임 중독처럼 플레이 하지 않아도 되는점은 어찌보면 장점 같기도 합니다

알림설정을 해놓으면 에너지가 차면 알림창이 뜰때 10분정도 즐기면 되니까요

하지만 이 게임도 중독성이 없진 않아서 새볔에 알림을 안꺼놓으면

새볔에 1시간~1시간 30분에 한번씩 일어나서 플레이 하고 자서 더 피곤할 수 있습니다

(모라이 사가 시작 1주일정도 됐는데 금요일밤에는 그렇게 되더군요;;)

 

 

사진출처 - 다음 검색

 

현제 게임 순위가 상위권에 있는 것을 보면 저 말고도 많은 유저분들이 즐기고 있는 게임인건 분명하네요

얼마전에 공식카페 1만 돌파 이벤트도 하는등 급속도로 인기 몰이를 한 게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모리아 사가 게임이 장수 하기는 힘들꺼라는 생각을 하는데

이유는 단순한 게임진행의 반복이라는 것을 떨쳐 버릴 수없네요

물론 휴대폰 게임이 두달이상 지속적으로 인기를 얻기는 힘들지만

여타 RPG처럼 스토리가 어느정도 있어서 공략법이 존재한다던지

카드 게임들의 대전에서 아슬아슬한 승부라던지 이런 요소가아닌

좋은 카드를 모아서 육성하고 아이템을 구하는 것만 반복하는 느낌이라 단순하게 느껴지네요

실제로도 제가 모리아 사가 를 시작할때만 해도 순위가 Top 10 근처더니

지금은 20위근처로 가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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