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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08년 ~13년4·4

(일드) 이름 없는 독

by Abask 2014.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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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3분기 드라마로 6화까지 피해자의 딸로 후쿠다 쿄코, 아내역으로 쿠니나카 료코가 나옵니다

내용이 의미하는 것도 많고 스토리 전체적으로 사람의 여러가지 말이 타인에 끼치는 영향이라던지

한가지 사건에 여러가지 요소들이 섞여있는 현실적인 모습을 잘 보여 줍니다

 

줄거리는 오지랖이 넓은 남주인공은 어느날 외근중

시간이 남아서 잠시 쉬기위해 인기 없는 영화 상영관을 찾아가는데

앞자리 쪽에서 한 치한이 젊은 여성을 괴롭히는 것을 보고 그녀를 구하게 됩니다

그녀는 알고보니 심장병이 있었고 그 것이 걱정되어

택시 정류장까지 그녀를 데려다 줍니다

그 일로 둘은 가까워 지게 되고 병약해 보이는 그녀를 지켜주고 싶은 마음에

그녀에게 프로포즈 합니다

그녀도 흔쾌히 승낙을 하지만 그녀의 아버지는 대기업의 회장이었고

남주인공은 기업의 홍보실에 들어가는 조건으로 그녀와 결혼하게 됩니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드라마 전체적으로 개연성이 많이 떨어지는 느낌을 지울 수 없네요

6화까지는 출판사에서 근무하던 남주인공이기 때문에

회장의 배려로 회장의 기사였던 분의 추모책을 만들기위해서 여러가지 조사를 하다가

진실을 알게 되어간다는 느낌이 있어서 어느정도는 거부감은 없었는데

7화부터는 전혀 관련이 없는 두 사건이 얽힌곳에 주인공이 오지랖으로 끼어드는 느낌이 강한데

드라마 몰입도가 떨어지는 느낌이네요

 

나의 드라마 평점 7.5

다음 평점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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