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실연 쇼콜라티에

14년 1분기 작품으로 여주인공으로 이시하라 사토미,

조연으로 미즈카와 아사미, 미즈하라 키코가 나오는 드라마입니다

여배우로만 봤을때는 상당히 주목할만한 작품이죠

줄거리는 남주인공은 학생일때 첫사랑을 못 잊어서 그녀를 위해서 그녀가 좋아하던 쵸콜렛을 만드는 쇼콜라티에가 되기로 한다

남주인공은 항상 첫사랑(사토미)를 상상하면서 그녀라면 어떤 쵸콜렛을 좋아할지 상상하면서 쵸콜렛을 만들어간다

그는 프랑스의 유명 쵸콜렛 가계에서 성공을 하게 되고 고향으로 돌아와서 쵸콜렛 가계를 열게 된다

사토미가 오는 날만을 상상하며 여러가지 쵸콜렛을 아사미의 도움을 받으며 만들어간다

어느날 사토미가 가계로 오게 되고 그녀는 몇가지 쵸콜렛을 사간다

남주인공은 사토미가 사간 쵸콜렛을 기록해서 다음에는 사토미가 더 좋아할만한 쵸콜렛을 만들려고 노력하지만

사토미는 이미 다른 사람과 결혼한 유부녀..

무한 짝사랑에 지쳐갈때쯤 키코로부터 섹스 프렌드가 되어 보지 않겠냐는 제의를 받게 된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요즘의 유행하는 육식적인 연애 스타일(사토미)과 감정은 없어도 자유롭게 육체적인 사랑을 하는 요즘 시대의 사랑을

가벼운 느낌의 전개와 함께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토미는 실제로도 육식적인 연애 스타일로 유부남이건 그사람이 어떤사람이건 자신만 좋으면 만나고본다고 

그 나라에서는 유명하다고 하죠

최근에는 우리나라에서도 이성이면서 친구인 사이에 쉐어하우스를 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기에 

요즘 연애스타일의 트렌드 요소를 많이 표현하더군요

드라마 내용전개는 초반에는 이런 요소들 덕분에 괜찮은 편이지만 뒤로 갈 수록 부실한 느낌이네요

이시하라 사토미가 아니였다면 완결 못했을 것 같은 작품입니다

사토미가 나와서 너무 기대하고 봐서 그런지 실망이 드는 작품이네요

나의 드라마 평점 6.8

다음 평점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