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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4년~

(일드) 천주

by Abask 2014.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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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1분기 작품으로 사나 라는 여배우가 여주인공으로 나옵니다

14년 1분기에는 개인적으로 생각했을때 인상에 강하게 남는 드라마는 몇개 없고

개인적으로는 거의 2화~3화에서 하차한걸로 생각이 드네요

1분기 완주한 몇개 드라마중 한개 입니다 ㅎ

 

저는 배우 본명으로 드라마를 정리 합니다

 

줄거리는 길에서 어떠한 사람이 범행을 저지르는데도 아무도 나서지 않는 상황

그때 한 소녀(사나)가 멋진 무술로 그 범인을 제압하게 된다

그때 그 모습을 보게된 한 할머니는 그녀에게 다가가서 자신의 집으로 데려오게 된다

사나는 알수 없는 이야기들을 하지만 할머니는 그저 그런 사나가 안타까워 보여서 같이 살자고 한다

그 후에 할머니는 마을에서 일어나는 범죄들중 경찰이 나서기 힘든 사건들을 사나에게 이야기 하게 되는데

그때마다 사나는 뛰어난 무술로 할머니 대신하여 악을 벌한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줄거리 전체적으로 유치한 구성이지만 스토리 전개 자체는 끄는 모습 없이 진행됩니다

여러가지 사회의 이해관계 특히 돈 있으면 무죄, 돈 없으면 유죄가 되는 그런 사회에서

그러한 사회적 지위가 아닌 많은 사람이 생각하는 정의를 지키기 위한

여주인공과 그녀의 그런 모습을 보고 주변의 마을 사람도 나중에 돕게 되는 동화 같은 이야기 입니다

판관 포청천의 기억도 살포시 나고 개인적으로는 가슴이 약간은 후련해지는 드라마 였습니다

 

개인 평점 7.7

다음 펑점 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