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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08년 ~13년4·4

(일드) 쿠로코치

by Abask 2014.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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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4분기 드라마로 고리키 아야메가 깻잎머리로 신입 경찰 간부로 나옵니다

드라마 처음 설정은 좋았는데 뒤로 갈 수록 이것이 형사드라마인지

미해결 사건들의 주먹구구로 붙여넣기 해서 이어가는 드라마인지 모르게 되네요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저는 극중이름이 아닌 배우 이름으로 줄거리 정리를 합니다


줄거리는 일본에서는 유명한 3억엔 사건으로 부터 시작됩니다

아야메는 경찰 간부로 처음 경찰에 들어왔는데

그때 맡은 사건에서 사건을 부정적으로 접근하는 남주인공을 만나게 된다

정의감에 불타던 아야메는 그 형사(남주인공)을 조사하게 되고

그 형사의 사건해결방법은 불법적이고 악덕한 요소가 많지만

커다란 음모를 꺼내기 위한 여러가지 시도라는 것을 알게되고

아야메 자신도 자신의 방법으로 커다란 음모에 대한 여러가지 조사를 하고

점점 진실을 향해 다가간다


경찰의 비리로 인해서 미해결 사건들이 생겨나는것 아니냐는 시각은 괜찬았지만

전혀 접점이 없어 보이는 미해결 사건들을 열거식으로 붙이

나름 있어보이는게 아니고 드라마가 추리 물이 아닌 설명스타일

아야메 설정이 10년간 모든 사건의 정보를 외운다는 설정인데

그 설정이 나중에는 미해결 사건 설명으로 바뀌네요ㅎ

아야메의 귀여운 깻잎 머리만 아니었어도 완결까지 보기 힘든 작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의 드라마 평점 6.8

다음 평점 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