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백마 탄 왕자님 - 순애적령기

2013년 4분기 완결작으로 여주인공으로 파파돌에서 아내역으로 인상에 남았던

유카가 나옵니다

 

줄거리는 유카는 32살로 아직 결혼 못한 결혼적령기를 넘어설려고 하는 여교사이다

그녀에게도 사랑은 필요했지만 교사라는 직업작체가 누군가를 만나기는 힘들다

어느날 자신의 부담임교사로 신입교사가 들어오게 되고 자꾸 그 사람이 신경이 쓰인다

하지만 예전에 사귀었던 선배 남교사도 다시 자신에게 다가오지만

선배 남교사는 이미 가정이 있는 사람

다시 감정만 소비하고 아무것도 얻는게 없는 소모적인 사랑은 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을 한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드라마 전체적으로 주인공의 섬세한 마음을 들려주듯이 진행되서

그런 부분은 좋은 것 같지만 드라마 전체 내용자체는 큰 내용이 없고 불륜과 치정같은 내용들이 나오기에

드라마가 지저분하게 흘러가는면은 없지 않습니다

하지만 30대라면 20대때처럼 만나면 서로 미혼으로서 만나는 그런 만남이 아닌

어찌보면 자신의 시간과 감정을 소비하는 그런 만남을 해본 경험도 있을 수도 있다는 점에서

현실적인 공감도 가는 부분은 있습니다

 

나의 드라마 평점 7.9

다음 평점 4.4

 

최근에 일드에 0점 도배를 하는 분들이 계셔서 다음 평점을 그대로 생각하기는 힘드네요

일드를 찬양하는건 아니지만 개인적인 취향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