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2분기 작품이고 시즌 2가 나올 가능성이 다분한 작품입니다
전체적인 구성과 흐름은 '터치(미드 터치..)'와 비슷한 느낌이 있네요
줄거리는 몇시간 뒤면 사형을 집행당하는 사형수에게 어떤 이상한 신부가 찾아옵니다
그는 그 사형수에게 곧 탈옥을 하게될꺼고 한 소녀를 만나게 될 것이라 합니다
사형수는 이상한 신부라고 생각 하지만
사형집형을 위해 움직이는 순간 사형수는 그 신부의 도움을 받아 탈옥에 성공하게 되고
한 소녀의 보모 같은 역활을 맡게 됩니다
그 소녀는 '보' 평범해 보이는 소녀이지만 신비한 초능력을 가진 소녀로
국가의 보호시설에서 자랐으나 정부가 그녀를 전쟁을 위해 사용하기 위해
소녀의 의지와 많이 다르게 억압을 받게 됩니다
이 일을 걱정한 몇명의 연구자가 보를 기관에서 탈출 시키고
사형수에게 보를 보호해달라 합니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위에도 말씀드렸다 싶이 터치와 비슷한 느낌이 많이 나는 드라마이고
소녀가 해결하는 사건들이 작은 일이지만 가슴따뜻하게 흘러가는 점도 비슷한 컨셉이네요
왕좌의 게임 같이 스케일이 큰 드라마 보다가 보면 아기자기한 맛도 있고
보로 나오는 배우가 귀엽지만 스토리라던지 다른 부분은 크게 부각되는 것이 없는 작품인 것 같네요
나의 평점 8.2
다음 평점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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