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데어데블 시즌1

데어데블은 로맨스 미드쪽으로는 괜찬은것을 다본것 같아서 SF쪽으로 넘어가면서 본작품입니다

15년 1분기 작품이고 시즌1이 13화라 그런지 질질끄는 것도 많이 없고

히어로물인데 약간은 에로우 느낌도 있긴 하지만 다루는 내용이 약간 무거운 느낌이 나네요

현제 데어데블 시즌2까지 종영했는데 시즌2를 인터넷으로 찾기 힘들어서 시즌1만 일단 리뷰 해드립니다

미드는 배역으로 정리해드립니다

매트는 어린시절 교통사고로 그 차에 있는 방사능을 뒤집어써서 눈이 안보이게 된다

아버지는 지는 것 전문 복서인데 항상 맞고 들어오면 아들은 그 아빠를 치료하면서

아빠의 소원은 아들이 자신처럼 몸으로 하는 일이 아닌 공부로 직업을 얻었으면 해서

공부도 열심히 하고 아빠의 치료도 열심히 한다

어느날 아빠에게 5라운드에 지는 조건으로 큰 돈을 제시하는 시합이 들어오게 되고

아빠는 여러가지로 고민하지만 아들의 시합에 이겼으면 하는 바람을 듣고

자신의 여러가지 돈을 모아서 아들명의로 계좌를 열어두고 시합에서 이기지만

그 시합후 아빠는 살해 당하게 된다

매트는 자신때문이라는 죄책감에 헤어나오지 못하지만 어느날 자신에게

스틱이라는 노인이 찾아와서 여러가지 싸움의 기술과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주면서

매트는 아빠를 잃은 슬픔에서 벗어난다

데어데블 사진 출처 - 다음 검색

줄거리를 어린시절 이야기를 모아서 정리를 해드렸는데

'에로우'처럼 현제 이야기를 어느정도 하다가 중간중간 어린시절 이야기가 나오기 때문에 순서대로 정리한거는 아닙니다

전형적인 히어로물이지만 주인공이 다른 사람보다 감각이 뛰어나다는 것 빼고는 특기가 없기 때문에

치고 받는 엑션씬이 많은 편이네요

미드가 전형적인 약점이 비슷한 패턴을 반복한다는 것인데 데어데블은 시즌1에 13화로 끝나기 때문에

반복적인 패턴과 반복적인 대사가 그렇게 많지는 않네요

선과 악으로 선을 그은게 아니고 악역들에게도 과거의 이야기와 인간관계가 서로 대립되기도 하고 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데어데블 시즌1 마지막 가서야 검은 마스크의 사나이에서 데어데블이 되는데 시즌2까지 나온건 다보고 싶었지만

시즌2를 인터넷에서 찾아보기가 힘드네요

나의 드라마 평점 8.9

다음 평점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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