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플래시 시즌1

플래시 시즌1은 14년 4분기 시작해서 15년 2분기에 끝난 작품입니다

히어로 물인데 초반부에는 정말 가볍게 흘러가다가 중반부터 무거운내용으로가는 구성이라

드라마 진행은 좋은 편인것 같습니다

애로우랑 콜라보한거랑 다른 드라마 영화를 대놓고 패러디 한 장면도 많아서 그런 부분은 인상에 많이 남네요

플래시 드라마 스토리는 배역으로 정리 해드립니다

저는 미드는 배역, 일드는 배우 본명으로 주로 정리 해드립니다

배리는 어린시전 초자연적인 현상으로 엄마를 잃어 버리게 된다

하지만 경찰은 엄마를 죽인 범인을 아빠로 몰고가고 배리는 이웃사촌인 웨스트 형사집에서 자라게 된다

웨스트 형사는 배리를 진심으로 대하며 키웠고 그집의 배리와 또래인 딸 아이리스는 배리를 진심으로 아끼는 절친이 되었다

어느날 웰스 박사가 개발한 물리학적 기계가 작동하는 날이 되고 

배리도 그 기계의 가동하는 것을 기대하였지만 기계는 폭팔 사고를 이르키고 많은 사람들이 다치거나 죽는다

배리도 그 기계폭발에 휘말려서 번개를 맞게 되고 9개월동안 일어나지를 못한다

배리는 극적으로 눈을 뜨게 되고 자신이 엄청나게 빠르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하지만 일정이상 달리고 나면 자신이 기절한다는 것도 알게되고 이 일을 9개월동안 자신을 돌바준 스타연구실에 가서 상담하게 된다

플래시 사진 출처 - 다음 검색

플래시 2기까지 보고 드라마 정리를 해드리면 더 좋을 텐데 플래시 2기는 인터넷상으로 찾기 힘드네요

미드의 공통점이기도 한데 처음과 끝이 재밌고 중간을 조금 질질 끄는 편이죠

플래시도 1기 마지막에 나름 복선도 많이 깔아놓고 끝나는데 2기를 찾기가 힘들어서 아쉽네요

중간중간 애로우랑 콜라보해서 드라마 진행하는것도 독특했고

대놓고 다른 드라마랑 영화를 패러디하는 장면은 인상 깊더군요

애로우에도 남주인공 여친의 캐랙터가 뭐하자고 만든 캐랙터인가 했었는데

플래시도 아이리스는 뭐하자고 만든 캐랙터인지 좀 그렇더군요

어떻게 보면 유치한 소재의 뻔한 히어로 물인데 드라마 진행이 재밌는 작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의 드라마 평점 8.3

다음 평점 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