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맨 원더랜드

11년 작품으로 액션과 스토리도 괜찬게 흘러가는 편이고 잔인함도 어느정도는 가지고 있는 애니 입니다

'엘펜리트'와 비슷한 느낌을 많이 가지고 있는 애니라 볼 수 있겠네요

 

줄거리는 긴타는 평범한 생활속에 중학교생활을 하고 있다

어느날 긴타의 학급은 도쿄에 수학여행을 가게 된것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도쿄에는 사형수들만 간다는 형무소 데드맨 원더랜드가 있다

그 얘기를 하고 있는 순간 창문에 어떤 붉은 남자가 나타나고

그 남자는 순식간에 자신의 반의 친구들 29명을 몰살 시키다

유일한 생존자인 간타는 순식간에 살인마로 몰리게 되고

자신은 찍은적도 없는 동영상이 증거 자로료 사용되면서

어떠한 반론의 여지도 없이 수용소로 가게 된다

그곳에 어떤 하얀 머리를 한 소녀(시로)를 만나게 되는데

시로는 자신을 친근하게 여기며 자신에게 장난을 치는데

그 장난들이 긴타의 위기 순간들을 넘어가게 해준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12화의 내용으로 내용전개가 빠르고 과거와 현제를 이어주는 긴타와 소꿉친구인 시로의 이야기들을

조금씩 풀어가며 감옥안에 있는 인간들의 이해관계와

죄의 가시라는 능력으로 싸우는 것에 열광하는 부자들의 퇴폐한 모습들등

여러가지 이야기를 빠른 전개로 보여주기에 괜찬은 작품 같습니다

2기가 나올것처럼 많은것을 던져놓고 끝났는데 아직 2기 소식은 없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