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긴급취조실

14년 1분기 드라마 같은데 다음에 14년 12월이라 되어 있더군요;;

14년 1월달에 방송했으니 1분기가 맞는거 같습니다

여주인공으로 아마메 유키가 나와서 열연을 합니다

 

줄거리는 45세의 미망인인 유키는 SIT에서 대태러 협상을 하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긴급 취조실로 인사이동 되어진다

긴급취조실(킨토리)에는 배트랑 형사들(아저씨)들만 있었는데

유키가 들어가면서 다양한 시각으로 사건을 보게 되고 조사 하게된다

첫사건은 범인은 자신이 누군지 알아보라하면서

폭탄을 42시간내에 찾지 못하면 가스 폭탄이 터진다고 한다

그 사람을 취조하기 위해 경찰들은 여러가지로 노력하게된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드라마가 짜임새도 어느정도 있고 취조하는 사람과 취조 받는 사람들의 심리전

여러가지 사연으로 우리가 예상하기 힘든 일로 범죄를 일으키고

그 사건을 여러가지 사연으로 진실을 감추지만

최신의 취조시설에서 여러 멤버가 최선을 다해서 그 범죄의 진실을 파해쳐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나오는 등장인물들 모두 연기력도 괜찬은편이고 진행 스토리도 괜찬은 느낌입니다

다만 약간 추리하는 과정이라던지 사실 검증을 하는 부분이 허술해 보이고

끝까지 사실을 숨기던 범인이 갑자기 드라마 끝날때쯤 되면 사실을 말하는 패턴이라서

처음에는 긴박감 있게 느꼈지만 나중에는 반복되는 패턴 같이 느껴지서 아쉽더군요

 

나의 드라마 평점 7.9

다음 평점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