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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4년~

(일드) 사신 군

by Abask 2014.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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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2분기 작품으로 키리타니 미레이가 감시관 역으로 나옵니다

드라마 설정과 전개는 괜찬은데 마무리가 아쉬운 작품입니다

드라마 내용보다는 키리타니 미레이의 귀여운 모습에 완결까지 본 작품이네요

 

줄거리는 사신 군(사토시)는 죽을 예정인 사람들에게 찾아가서

살아가는 마지막에 후회가 남지 않도록 하고 싶은 일들을 도와준다

하지만 사망예정자에 감정이입을 많이 해서 사신계에 규정이 어긋나는 일을 많이한다

어느날 그러한 사신계에 비상이 생기는데

아직 죽을 예정에 없는 사람들의 욕심을 부추겨서

세가지 소원을 들어주고 영혼을 뺏아가는 악마가 나타나서

사신이 사망예정자의 영혼이 제대로 천계로 갈 수 있도록 하는 일들을 방해한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이야기가 죽음을 앞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서 무거워질 수 있지만

두 주역의 코믹연기를 섞어서 가볍게 진행되는 부분이 있고

마지막이라도 서로 다르지만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모습들을 보여줍니다

그런 이야기들에 사람의 작은 욕망으로 사람을 유혹할려는 악마이야기등

내용이 유치한 면들도 있지만 덤덤한 에피소드도 있기에 전체적으로는 무난한 것 같네요

 

나의 드라마 평점 8.2

다음 평점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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