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레이븐즈

13년 4분기 시작해서 14년 1분기 3월까지 방송된 작품입니다

처음에는 음양사의 이야기와 약간의 판타지적 요소가 섞여있어서

흡입력이 괜찬은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개인적으로 중반부 넘어 가면서 조금 메인 스토리가 명확하지 않은 느낌이네요

줄거리는 하루토라는 음양사로 유명한 츠지마카도 분가에서 태어 났지만

영적 기운이 전혀 없는 것으로 생각되어져 마을에서 평범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본가의 후계자이자 소꿉친구이 나츠메가 고향으로 돌아와서 둘은 잠시 만나게 되지만

음양사의 후계자로 본가의 뒤를 이어야 해서 도쿄의 음양사 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마을의 축제 시기가 되고 하루토라는 마을 친구들과 축제를 가게 되는데

그 곳에서 12신장의 한명 다이몬지 스즈카가

금지된 주술을 행하려 헤서 국가 주술사들에게 쫓기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고

스즈카는 죽은 자신의 오빠를 살리기 위해 츠지마카도 집안의

태산부군제 제단을 사용을 해서 금지된 주술을 할려는 것을 알게되는데

하루토라는 그 일에 휘말려 마을 친구인 호쿠토를 잃게 된다

그 일로 하루토라는 나츠메의 식신이 되어 스즈카의 주술을 막으려고 한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줄거리를 길게 적어 드렸지만 1화-3화정도의 내용이고 그 다음 부터는 도쿄로 가서 학교 생활을 하게 되죠

개인적인 감상은 앞서 말씀 드린부분도 있지만 초반에서 중반 내용이만해도 작품이 내용도 괜찬고

판타지 요소들도 잘 살린 작품으로 생각이 되었지만

중간부터는 1화씩의 에피소드들은 괜찬은 느낌이지만 전체적인 스토리가 조금 아쉽네요

초반부에 예전의 유명한 음양사의 재림하는 그런 스토리를 실컷 깔이놓았지만

후반 부분은 그런 스토리보다는 액션신들이 많고 음양사 파벌간의 다툼.. 그정도로 정리 해야할 것 같네요

마지막 부분도 약간은 마무리적인 느낌보다는 2기로 많은 이야기를 남겨 둔듯한 인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