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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4년~

(일드) N을 위하여

by Abask 2015.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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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4분기 작품으로 에이쿠라 나나가 여주인공으로 나옵니다

1화 내용부터 그렇게 몰입감이 있는건 아니어서

기대를 안하고 몇화 봤는데 초반 스토리가 괜찬아서 보게 되었습니다


줄거리는 나나는 섬마을에서 하루 하루를 평범하게 살아가는 고등학생이다

어느날 자신의 집에 아빠가 내연녀를 데리고 오면서

자신과 동생과 엄마를 위자료를 줄테니 나가라고 한다

세 식구는 졸지에 궁핍한 생활을 하게 되는데

엄마는 아빠가 다시 자신을 되 찾아 줄꺼라며 자꾸 사치를 할려 한다

나나는 알바를 해서 겨우겨우 생활을 하게 된다

어느날 같은 반의 마사타카와 이야기를 하게 되고

그 집은 대대로 섬에서 음식점을 했는데 최근에는 손님도 없고해서

음식점을 그만둘려고 하는 중이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어떤 사람이 그 집을 사고 싶어해서 음식점을 못하면 당장 생활이 어렵기에

그 집을 팔려는 방향으로 생각 중이지만

마사타카는 어린시절부터 자신이 자라오고 생활한 그 집이 남의 손에 들어가는 것이 왠지 싫은 느낌이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메인 스토리는 은퇴한 형사가 10년전의 의문의 살인 사건을 조사하면서

사건의 용의자들이 다들 아는 사이이고

나나와 마사타카는 자신이 섬마을에 근무할때 학생들이었기에 이상하게 생각하여

사건의 진실을 알고자 사건을 다시 조사하면서 밝혀지는 사실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초반부는 내용이 괜찬은 편인데 후반부에는 치정싸움처럼 변해가서 아쉬움이 남네요

결론이 이게 뭔가 싶을정도로 허무한 느낌도 있습니다


나의 드라마 평점 7.5

다음 평점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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