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요시와라의 도신

14년 3분기 방영된 드라마로 약간은 뻔한 전개지만은

14년 일드가 약간 흉작이었던것을 생각하면 평타정도 되는 작품같네요

여주인공으로 칸지야 시호리가 나옵니다

저는 일드를 배우 본명으로 정리합니다

줄거리는 시호리는 무가의 딸로 태어나서 이웃집의 소꿉친구인

남주인공(케이스케)와 정을 쌓으며 살아간다 

어느날 상인에게 빛을 많이진 시호리의 집에서는 빛을 갚기 위해

딸을 시집보내게 되는데

시집간 집에서는 남편이 시호리를 DV를 하고 아내의 대우를 해주지 않는다

이러한 사실을 알게된 케이스케는 시호리를 데리고 도망가는데

이 시대는 다른 사람의 아내를 탐하면 벌을 받는 시대여서

두 사람은 두사람을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도망 가게 된다

그중 유곽의 관련된 일을 선의로 돕게 되고

케이스케의 실력을 본 요시와라의 관리인은 케이스케를 호위로 그의 아내 시호리를

유곽의 여자들의 교양 교육 담당으로 고용한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드라마가 로멘스로 시작을 해서 유곽에 머물기 때문에 약간 하렘 느낌도 주기도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려 노력하고 어려운 사정을 가진 유녀들을 도와 주려는 남주인공과

여주인공의 소소한 이야기들도 돟았고

스토리가 뻔한면은 있지만 중간부터 유곽의 최고 인기 유녀가 주인공부부를 부러워하면서

남주인공을 사모한다는 그런 이야기도 들어가면서 삼각관계를 기대했지만 

흐지브지하게 흘러가서 안타깝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이부분이 제일 재밌었는데 말이죠 ㅎ

액션신이 그렇게 화려하지 않지만 화려한 유녀들의 모습 뒤에 숨겨져있는

유녀들의 어려운 사정과 그런 유녀들을 진심으로 돌봐주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조금씩 풀어 나가는 스토리 인것 같네요

드라마가 어정쩡하게 끝난 느낌도 있어서 2기가 나와도 괜찬을듯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의 평점 8.3

다음 평점 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