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마구 리뷰

이번 리뷰는 야구게임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번쯤은 해보셨을 것 같은 '마구마구' 입니다

벌써 10년 넘게 운영중인 알고보면 장수 게임이죠

온라인게임 운영한지 10년이 넘었지만 최근에도 꾸준히 40위권정도는 하고 있기도 하죠

(게임노트 15년 3월~4월 인기 순위 지속적 40~50위권)

리니지 시리즈에 갖다 붙이긴 힘들겠지만 이정도면 성공한 게임이라 부를만한것 같습니다

사진출처 - 마구마구 다음 검색

처음 나왔을때는 2D 야구게임이기도 하고 일본에서 인기 있었던 야구 게임을 그대로 모방했다는 논란도 있었습니다

등장하는 선수들의 모습이 이름만 우리가 아는 KBO의 선수들이지

실제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애니적인 요소가 강해서 '마구마구'게임이 이렇게 오랫동안 인기를 유지할 수 있을지 알수 없었죠

사진출처 - 마구마구 다음 검색

마구마구 게임 자체는 무료지만 선수별로 카드가 존재하고 그 카드의 등급이 나누어져있어서

플레이어의 컨트롤과 타이밍도 어느정도는 게임에 반영되지만 거의 카드빨게임으로 

마구마구는 게임 유저들이 재밌게 게임을 하는 것보다는 도박게임처럼 카드를 조합해서 좋은 카드를 뽑기 위해 

유료 아이템의 거니를 사게만드는 사행성게임으로 논란이 많았습니다

게임 초반기에는 레어카드 하나 손에 넣기도 힘들었으니까요

사진출처 - 마구마구 다음 검색

'마구마구' 최근에는 여러가지 이벤트등을 통해서 거니를 여러가지 방법으로 주고 있더군요

물론 꾸준히 게임을 즐기는 분이 아니고 이벤트 따라 다니는 분들은 못느낄 수 있겠지만

승부예측 이벤트로 실제 야구 게임의 승자를 예측해서 거니를 상품으로 주고

매일 출석을 하면 다양한 아이템과 레어카드등을 주면서 예전만큼 거니를 모으기 위해

유료 아이템에 투자를 할 필요가 없어진점은 있네요

개인적으로 세컨드 팀을 4월 중순에 만들었는데 선발, 제1 백업까지 레어로 맞추는

올스타 덱 정도 맞출 수 있는 (약400만) 거니를 이벤트 참여로만 벌었습니다 

사진출처 - 마구마구 다음 검색

하지만 예전에 레어카드 한장 구하기위해 구생했던게 요즘은 등급이 블랙, 레전드 카드라고 생겨서

레어카드가 중간급의 카드가 된 느낌이고 더욱 사행성이 심해진 느낌이네요

요즘은 엘리트 놓고 조합하는 아이템도 많고 하니까요..

개인적으로 꾸준히는 아니지만 5년이상 '마구마구'를 하고 있어도 

이벤트로 주는 엘리트 말고는 가지고 있거나 판매해본적이 없네요 ㅜ.ㅜ

배틀모드라던지 홈런더비 여러가지 모드들도 게임안에서 즐길 수 있게 운영진에서 만들고 있고

끊임없는 이벤트로 게임을 꾸준히 하면 유저가 원하는 엘리트를 손에 넣을 수 있는

여러가지 기회가 있어보이는 최근의 '마구마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