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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게임, 영화)

검은사막 리뷰

by Abask 2015.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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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새로운 맵을 열면서 다시 한번 게임 인기 순위 상위권을 향해

도전 중인 검은사막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초반에서 중반 렙으로 넘어가는중이라서

고렙분들과는 생각이 다를 수 있다는것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사진출처 - 검은사막 공식 홈페이지


아직 해보지 않은 분들에게 초반부에 어떤느낌이지 알려드리는 리뷰로 도움되면 좋겠네요 ㅎ


동영상 출처 - 검은사막 공식 유튜브


'검은사막' 시작후 바로 느낌점은 그래픽, 용량 메모리가 압박인 게임이네요

저희 집 컴이 최신컴이지는 않지만 I5 라서 그렇게 사양이 낮은 편도 아닌데

게임이 조금은 버벅 거리는 느낌이 나서 게임 그래픽을 중간 정도 놓고 하게 되더군요

스킬을 1~9 인터 페이스 등록해서 써도 되지만 스킬마다

단축키가 있어서 연계스킬이라는 것이 존재하고

사냥시에 화면 진동과 변환이 있어서 초반에는 몬스터를 정면에 놓고 사냥는것 자체가

난이도가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하더군요

단점 하나는 직업마다 다른 스킬을 가지고는 있지만 화려함면에서는 조금 약한것 같네요

나가는 스킬마다 검은색으로 나가다보니까

캐랙터 특징적인 스킬은 존재는 하지만 실제로 플레이 할때는 캐랙터 표시가 안나는 느낌입니다

예를 들자면 소서리는 고정관념일 수도 있겠지만 원거리에서 파란색, 빨간색 마법을 날리는

딜러라는 생각이 있는데 '검은사막'에서는 원거리 검은색 스킬 쓰다가 몹이 가까이오면

발차기도 하고 하는게 소서리더군요;;


동영상 출처 - 검은사막 홈페이지


'검은사막' 초반 몬스터 사냥애 적응하고 나면 그 다음 느껴지는것은 맵이 넓더군요
마을에서 사냥터까지 몇분을 뛰어갈때도 있고
자동이동으로 설정해놓고 다른것 보다가 보면 벽이나 바위같은곳에 막혀 있는 경우도 많더군요
유저가 직접 네비켜놓고 화살표 따라가면 바위나 담같은것도 넘어갈 수 있기에 빨리 갈 수 있도록 해놔서
유저가 캐랙터의 조정에 신경을 쓰도록 만든것 같네요

 
동영상 출처 - 검은사막 공식 유튜브

'검은사막' 는 몬스터 사냥 말고도 지역별 특산품을 무역을 해서 이득을 얻거나 
낚시로 렙과 돈을 벌 수도 있고 마을에 공헌을 많이 해서 자신만의 집을 가지거나 
길드원을 모아 쟁을해서 영지를 소유헤서 해당 지역의 세금을 정하는등 
이런 모습들은 예전의 RPG게임의 인기요소들을 모두 가져온것 같네요
'검은사막'에서 무역을 할때 길에서 도적들을 만난다던지 밀수입을 해서 얻은 장비는 성능은 좋지만
사용하는 유저에게 표식이 나와서 그 유저를 피케이 하면 아무런 불이익이 없다는 그런 설정들은
유저들에게 게임속에서 발란스와 리얼리티를 조금은 추구한 것처럼 느껴지네요

단점은 여러 NPC와 이야기도하고 퀘스트를 할려고 하면 

NPC하고 이야기할때도 어느정도 거리 안에 들어가서 R을 누른다고 무조건 되는것이 아니고

이야기 하고 싶은 NPC의 이름이 보여야 하는 점은 컨트롤을 세세하게 하지 않는 유저들에게는

귀찬은 요소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NPC중 퀘스트를 주는 NPC캐랙들은 각자의 스토리를 가지고 있어서 처음 만나면

동영상을 보여주는데 그런것 까지 신경써준 제작자에겐 대단하다는 생각은 들지만

크게 중요하지 않은 요소로 게임의 고사양으로 만든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동영상 출처 - 검은사막 공식 유튜브


'검은사막' 퀘스트가 자동 추적되지 않고 전체맵이나 축소맵을 보면서 

느낌표 뜨는것을 찾아다녀야하는 것은 게임의 난이도를 올리는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최소한 받을수 있는 퀘스트가 어느마을에 누구가 가지고 있다는 정보 정도는 있으면 좋을텐데요..

제가 아직 퀘스트를 어떻게 찾는건지 잘 모를 수도 있지만 

퀘스트 찾으며 뛰어다닌 적도 있어서 일단 리뷰로 올려봅니다

불편한점중 '검은사막' 홈페이지 유저 게시판에도 나와있지만 유저간의 거래라고 생각되네요

직접거래가 되지않고 거래소를 거처야하는데 등록 대기 시간도 있고

가격 설정도 게임내에서 설정을 해주기 때문에 유저간에 시장을 만들기는 어렵더군요

물론 이러한 점들이 게임 사기 예방에는 좋을듯 하지만 아이템 좋은거 하나 팔려고 해도

마을의 거래소로 가서 게임운영팀에서 정한 가격으로 팔아야한다는건 

불편한면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이번 리뷰가 '검은사막' 이벤트나 선전에 아무런 상관도 없는 개인적인 리뷰이며

이번 리뷰를 쓴다해서 개인적으로 얻는 이득은 아무것도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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