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지는 1기가 08년 3분기 시작해서 09년 2분기에 끝났고
2기가 11년 2분기에서 3분기에 완결했습니다
그림체가 깔끔한것은 아닌데 도리어 도박에 찌들어가는 밑도 끝도 없는 스토리를 표현하기에는
좋은 장면들이라 생각이 드네요
카이지 스토리는 카이지는 친구의 보증을 섰다가 연대 책임으로 빚을 지게 되고
뚜렷한 직장이 없던 카이지는 위험한 배에 타게 된다
배의 주최측은 어떠한 게임인지 말도 안하고 1시간당 10% 금리로 금액을 빌려준다고 한다
모드들 최소치인 100만엔에서 200만엔 빌려가지만
어떤 사람이 최대치인 1000만엔을 빌려가고 카이지도 어떠한 도박이던
마지막에 올인할 한수를 위해서라도 천만엔을 빌려서 들어간다
거기서 주최측은 가위 바위 보 게임을 제안하고 몇가지 규칙을 제안한다
카이지는 어쩔줄 모르고 있었는데 아까 1000만엔을 가져간 사람이 다가와서
자신과 비기기 게임을 하지 않겠냐고 제안한다
카이지는 그 사람의 이론이 맞다고 생각하고 그를 따라했지만
10라운드 부터 그 사람은 배반을 하고 내는 순서를 바꿔서 2승을 한다
그때부터 카이지는 인생의 쓴맛을 제대로 알게 되는데..
카이지 사진출처 - 다음 검색
도박에 관한 잔혹한 늪에 대한 이야기와 암수들 그 암수는 깨는 묘수등의 이야기들을 보여주면서
전체적인 스토리 전개가 몰입감 있어서 좋은 애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도박을 약간 장려(?)하는 느낌이 있고 스토리는 잔인한 이야기들을 아무렇지 않게 보여 주고 있기에
인생은 한방(?) 이런 느낌의 내용들이 많은건 좀 그렇지만요 ㅎ
2기는 20화 정도부터 거의 같은 내용의 반복이라 조금은 질리는면도 있기도 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