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여배우 리뷰 106탄 - 토다 나호

토다 나호는 우리나라 영화에 나왔을 정도 인지도는 있지만 

톱 배우라고 말하기엔 대박을 기록한 작품이 확 떠오르지 않는 배우기도 하고 

오랫 활동해서 일드를 꾸준히 보신 분들이라면 어디 선가 본 듯한 여배우 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토다 나호를 리뷰를 안했다는 사실에 더욱 놀랍더군요

제가 개인적으로 토다 나호를 인상 깊게본 드라마도 한 두 편이 아닐텐데 조금 늦은 리뷰라는 생각이 듭니다

74년 생이고 키는 165 네이버 프로필에서는 1995 영화 '너를 잊지 않아'가 처음 작품으로 되어 있는데

프로필이 자세히 되어 있는 곳이 없어서 일단 데뷔는 제가 알 수가 없네요

사진출처 - '이런 사랑이야기' 드라마

토다 나오 저작권 없는 사진도 많이 없어서 개인적으로 스크린 세이버로 했기에 화질이 별로네요

개인적으로 기억하는 토다 나오의 작품으로는 이런 사랑이야기(97), 러브 스토리(01), 아임 홈(04), 아네고(05), 14세의 어머니(06)

호카벤(08), 진 시즌1, 신의 물방울(09), 도망 변호사 나리타 마코토(10), 절대영도2(11), 시작의 노래(13)등

정말 꾸준히 1년에 한 두편씩 나오는 배우인걸로 보이네요

사진출처 - '이런 사랑이야기' 드라마

개인적으로 처음에 말씀 드린 대로 토다 나호 배우의 얼굴은 어디서 많이 본듯하게 눈에 많이 익은 배우고

배우 프로필에서 제가 알만한 드라마, 영화가 많은데도 무슨 역으로 나왔는지 기억이 잘 안나는 배우입니다.

얼굴이 청순한 이미지라서 아마 강한 인상을 남긴 배역이 그동안 없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프로필상에 주연으로 나온게 많이 없네요

이런 사랑이야기(97)에서는 나나코 어린 시절에 지지 않는 매력을 뿜어 내던데 이정도 매력을 내뿜는 작품이 그 후에 

많이 없었나 봅니다;;

최근에도 꾸준히 나오고 있는 장수 여배우인데 앞으로도 좋은 활동 기대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