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디보레스 리뷰

애니 블러디보레스는 16년 4분기 작품으로 처음의 1화는 산만한 출발을 보이지만

2화부터 10화까지는 스토리구성이 좋은 작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스토리 전개가 조금 답답하게 흘러가지만 전체적인 설정과 액션씬은 좋은것 같네요

블러디보레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블러디보레스 스토리는 같은 고아원에서 자란 4명은 갑자기 고아원이 닫게 되는것이 정부가 기혈종에 대한 차별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은행에 자신의 고아원 관련 서류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서 그 서류를 훔치러 계획을 세워서 은행을 털러간다

계획대로 진행되는 듯했던 은행 강도 계획은 경찰의 발빠른 대처로 모두 경찰에 잡히게 되고

경찰은 자신들이 저지르지 않은 15명 살인 죄까지 4명에게 추궁하지만 그에대해서는 집히는점이 없다

결국 4명은 살인죄로 사형을 판결받게 되고 이송되는데 그 차량이 알수 없는 사람들에게 공격을 받게 되고

차에탄 죄수들도 무두 총에 맞게 되는데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뒤 죄수들은 자신들이 알지 못하는 곳에서 눈을 뜨게 되고

그곳에서 어떤 여자는 목걸이에 대한 이야기와 여기서 살아남으라는 이야기를 하다가 괴물의 습격에 죽게 된다

블러디보레스 사진출처 - 애니 블러디보레스 1화

블러디보레스의 1화가 많이 산만한 편인데 1화에서 하차할뻔 했지만 스토리 구성이 나쁘지 않은것 같아서

2화를 보니까 2화부터는 스토리 전개가 좋은 편이고 SF물에서 다룰수 있는 독특한 소재라서 소재 자체는 좋은것 같네요

블러디보레스의 줄거리 정리가 조금 어정쩡한 느낌으로 해드린것 같은데 실제로 보면

줄거리를 깔끔하게 정리할 수 없는 여러가지 복합적인 스토리 진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총 12화 애니인데 11화부터의 내용이 갑자기 질질끌면서 난잡해지는것을 보고 

작가가 2기의 여지를 남겨두고 싶은 것을 대놓고 보인점은 아쉬운 점이라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