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드) 후궁 견환전 (옹정황제의 여인) 개인적인 생각 리뷰 (중반부)

(중드) 후궁 견환전 (옹정황제의 여인) 중반부를 리뷰 해드리자면

전체적으로 권력과 사람들의 흥망성쇠에 관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는 중반부입니다

화비의 우는장면이 많이 나오고 화비의 안타까운 이야기에 많은 시청자분들이 팬이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초반부에 기세등등하던 화비가 중반부에 처량하게 나와서 안타깝더군요

(중드) 후궁 견환전 (옹정황제의 여인) 사진출처 - (중드) 후궁 견환전 (옹정황제의 여인) 3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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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드) 후궁 견환전 (옹정황제의 여인) 중반부의 주요스토리 라인은

황제의 총애를 견환이 많이 가져가자 그것에 질투와 오해를 하게된 안릉용은 황후의 편에 서게 된다

견환이 황제의 총애를 차지하고 임신까지 하지만 화비의 견제로 아이가 유산되고 그 일로 화비도 황제의 총애를 잃게 된다

견환은 유산의 슬픔으로 황제를 멀리하게 되고 그 사이에 황후의 계책을 업은 안릉용이 황제의 총애를 얻게 된다

견환은 심귀인의 조언과 궁의 현실을 마주하게 되서 다시 황제의 총애를 다시 얻고자 노력해서 

황제의 집무실에서 황제에게 조언을 하는 후궁이된다

연장군이 왕야 돈친왕세력과 결탁하여 황제에게 위협이되자 황제는 견환의 조언을 듣고 화비를 다시 복귀 시키고

황제에게 위협이 되는 연장군을 일단 안심시킨다

조귀비는 화비에게 충성을 하였지만(초반부) 자신의 아이(공주)를 이용하고 위험에 빠뜨리자 화비에게 충성하는척하면서

견환에게 화비와 대항하는 여러가지 계책을 세운다

황제는 돈친왕세력을 숙청하고 연장군의 세력들을 조금씩 처벌하기 시작한다 후궁에서는 조귀인은 세력을 잃은 화비를 처분하기 위해 그동안 화비의 일들을 황후에게 고하고 그동안 화비에게 핍박받았던 후궁들은 아무도 화비의 편을 들어주지 않는다

(중드) 후궁 견환전 (옹정황제의 여인) 사진출처 - (중드) 후궁 견환전 (옹정황제의 여인) 42화

황후의 계략으로 견환은 황제가 아끼던 순원 황후의 옷을 입게 되고 그일로 총애를 잃게 된다

견환은 회임이 되었다는 것을 알게되는데 안릉용이 줘서 그동안 믿고 상처에 발라왔던 약에 사향이 들어있다는것을 알게되고 충격받는다

견환은 황제가 자신이 아닌 순원황후와 닮은것 때문에 황제가 아끼는 것을 알게되서 황제에대한 애정을 잃는다

견환은 스스로 절에 들어가기를 청하고 황제는 그것을 허락한다

심귀인은 황제의 모습과 견환의 모습에 안타까워서 스스로 황제를 멀리하고자 견환이 머물렀던 궁으로 이사오게 되고

전염병이 퍼졌을때 모든 사람이 가까이 오기를 꺼려했지만 자신을 끝까지 돌보던 온어의에게 애정이 깊어진다

과군왕은 안타까운 견환의 모습을 보면서 애정을 표현하지만 견환은 자신의 처지를 생각하면서 과군왕을 거절한다

과군왕은 매몰찬 거절에도 끝까지 견환 곁을 지켜서 견환은 결국 과군왕에게 마음을 연다

개인평점 9.7, 개인적인 현제까지 중드중 최고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