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츠즈루 리뷰

(만화) 츠즈루는 순정 느낌도 많고 메세지를 주는 만화인듯 합니다

화수가 10화밖에 없어서 만화책 1권 분량도 안되지만 좀 더 했어도 괜찮을듯 했는데 

도리어 짧았기 때문에 퀄리티와 임팩트가 어느정도 있는듯 합니다

(만화) 츠즈루 줄거리는 츠즈루는 왕따와 집안의 괴롭힘에 자살을 택합니다

병원으로 실려왔고 뇌만 살릴수 있다는 판단이 나왔고 의사인 나츠메는 그동안 실험을 위해 준비해 두었던 

기계 신체에 츠즈루를 옮기는 수술을 합니다

츠즈루는 기계 몸으로 살아났는데 자신은 남자였고 그동안 남자치고는 연약해서 괴롭힘과 왕따를 당한 사실을 이야기 합니다

나츠메는 여자의 몸으로 태어난것을 좋아하는 모습과 그동안 괴롭힘을 당해서 자신을 좋아하지 못하는 츠즈루를 보면서

자신도 모르게 위로를 하고 잘 돌봐주게 됩니다

츠즈루의 생명은 최대 한달정도 기계몸을 유지할려면 여러가지 전기료와 유지비가 들기 때문에 한달이상 버티기는 힘듭니다

츠즈루는 한번도 살려달라고 말을 하지 않고 처음으로 자신을 위로 해준 나츠메를 향한 마음을 키우면서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만화) 츠즈루는 기승전결이 거의 없는 느낌의 잔잔한 진행이네요, 결론도 조금은 허무하네요

조금 더 길게 연재했으면 지루하게 느낄수도 있는 작품이라는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주제는 잘 잡은것 같고 약간은 뻔한 스토리긴 하였지만 자살 방지를 권하는 이야기들을 차분하기 순정적으로 풀어 내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