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영) 신이 말하는대로

(일영) 신이 말하는대로는 2014년 개봉작인데 우리나라에서는 15년 2분기에 개봉되었다고 나오네요

공포나 추리적인 요소보다는 잔인한 살인게임을 하는 내용인데 결론이 많이 허무한 느낌이네요

영화의 상상력은 좋았던것 같고 조금 더 추리쪽에 초점을 맞추면 어땟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일영) 신이 말하는대로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일영) 신이 말하는대로 줄거리는 평상시와 다름이 없던 학교에 갑자기 달마모양의 인형이 들어와서 선생님을 죽인다

그 인형은 갑작스럽게 무궁화게임을 하였고 학급의 아이들은 갑작스럽게 시작된 게임에 달마인형에게 죽음을 당하지만

게임의 방법과 클리어 방법을 눈치를 체고 클리어조건인 달마 인형 뒤의 스위치를 눌른다

하지만 스위치를 누른 한명만 살아남는 결론이었다

남주인공은 달마의 게임을 겨우 클리어하고 다음 교실로 향하면서 소꿉친구를 만나서 같이 가게 된다

(일영) 신이 말하는대로 상상력은 좋았지만 영화로 표현하는데는 아쉬운면이 많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게임자체는 잔인하지만 게임의 시작되게된 이유와 클리어하는 과정에서의 추리과정이 더욱 부각되었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마지막이 조금 이상하게 끝나던데 제가 100% 이해를 못해서 그런걸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나의 평점 6.2

다음 평점 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