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영) 신 고질라

(일영) 신 고질라는 16년 1분기 영화로 일본의 괴수영화에 대한 재도전을 볼 수 있네요

14년 이후로 드라마쪽에서는 보기 힘들던 이시하라 사토미가 여주인공으로 나오네요

괴수의 그래픽은 좋지 않지만 영화 진행내용은 권위적인 여러가지 권력에 대한 비판과

약간의 극우주의가 깔려있는 영화라는 생각이 드네요

(일영) 신 고질라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일영) 신 고질라의 줄거리는 일본 도쿄 근처의 바다에 갑잡기 해양 미확인 생명체가 등장을 한다

정부 관료들은 서로의 입장을 생각하면서 쉽게 결단을 못내리고

정부의 인정을 받지 못한 젊은 전문가들의 의견은 무시하면서 미확인 생명체가 바다를 벗어나지 못할거라고 예측하지만

젊은 전문가들의 예상대로 육지로 상륙해서 시민들이 대피하는 사태가 일어난다

'그 미확인 생명체는 방사능 물질을 남기고 바다로 돌아갔는데

샘플등을 통해서 방사능 오염에 의해서 생겨난 생명체라는 것을 알게된다

미확인 생명체는 다시 한번 육지로 올라오게 되고 자위대는 총공격하지만 자위대가 공격한 에너지를 흡수해서 

미확인 생명체는 자신의 에너지로 바꿔서 공격을 한다

미국에서 그 생명체를 저지하지 못하면 핵폭탄을 사용하겠다는 연락이 오고 젊은 전문가들은 그 생명체를 얼리는 방법을 생각한다

(일영) 신 고질라는 괴수의 퀄리티는 지극히 낮지만 여러가지 시사하는 내용은 많이 숨어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괴수영화는 영화내용보다는 괴수의 압도적인 위력과 그것을 이겨낼려는 사람들의 노력 이런 것들이 볼 요소인데

그런 요소보다 책임을 지지 않을려하는 권력층에 대한 메세지가 강하게 나타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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