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스페이스2 리뷰

데드스페이스2는 전작에 비해 기대를 많이한 작품이다..

데드스페이스1을 플레이 하기전만해도 왠 우주복 입은 사람이 몬스터 잡는게

과연 재미있을까? 하는 의문 부호가 따라다니는 상황이었지만

데드스페이스1은 ?표를 !표로 만들어 놓은 작품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공포액션 FTP 장르의 게임의 대표적인  레프트4 데드나 랜드 오브 데드등의 작품에서

찾아 보기힘든 요소는 바로 미션의 클리어이다..

물론 레프트4데드2나 랜드 오브 데드에서도 어느정도의 미션이 주어지지만

데드스페이스는 몬스터 잡는것 보단 탄탄한 스토리에서 진행되는

미션들이 왜 깨야하는지를 현실적으로 설명하고 있고

그것을 깨는 과정도 현실성이 있어 좋은 것 같다

 

사진출처: 다음검색

 

특수능력과 주변의 사물을 잘 이용하면 깨는 순간 이렇게 간단한 트릭을

못풀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이다..

일반적으로 처음플레이 할때 노멀로 깨긴 정말 힘든게 이런 시리즈의 특징인데

데드스페이스는 비록 십여회 콘트롤 미스등으로 죽긴하지만

결국은 깰수 있게끔 난이도를 맞추어 놓았다는것도 이 게임에 빠져드는 묘미다..

 

이 게임은 1과 마찬가지로 18금인데 더티하고 잔인하고 무서운 게임이다.

1편전에도 예고편이 있지만 2편전에도 예고편을 만들어 놓았는데

그 내용을 알고 플레이하면 잘못된 신앙의 무서움과 플리즈마 커터의 엽기적인 설정을 잘 알수 가 있다.

 

사진출처: 다음검색

 

몰입해서 손이 떨리는 긴장감으로 게임을 해서 스트레스를 풀고 싶은 마음이

있으시다면 이 게임을 추천한다..

하루에 챕터2개정도씩깨면 하루에 한시간에서 한시간 30분가량 플레이 할수 있으며

챕터15까지 올클리어하는데 플레이 시간만 약 15시간정도(?)밖에 안걸리는 단시간 클리어 게임이기에

편하게 접할수 있다고 생각든다..

 

데드스페이스 시리즈를 처음 접하는 분이라면 데드스페이스 1부터 하고 2를 하시는걸 권장한다.

데드스페이스2를 플레이하시다가 막히는게 있으신분은 제가 공략 동영상을 올려놓았으니

참고로 하시면 좋을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