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액션 게임 장르 입문한지 얼마 안되었으나
최근 게임을 하면 공포 액션을 즐기는 1인입니다 ㅎ
2 데모가 나온시점에서 1의 리뷰라;;
많이 늦은 리뷰네요 ㅎ
이 게임을 접하게 된 동기는
제 글을 읽어주신분이라면 아시겠지만 (300분이 넘는 분이 읽어 주셨더군요 감사합니다 ^^)
친구가 L4D시리즈를 추천하면서 이 장르의 게임에 빠지게 되었답니다 ㅎ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탈출방법만 빼고는 무한 자유도의 L4D 제가 죽어도
챕터는 깨지는 엄청난 자유도죠 ㅎ 딱히 영어를 못하셔도 다 깰 수있답니다;;
그리고 인터넷 검색을 통해 알게된 데드스페이스
처음엔 우주복 입고나오길래 이게 무슨 게임인가 했습니다
미래시점을 배경으로 하기에
주인공의 무기 플리즈마 커터 - 처음엔 광선 총인줄 알았습니다만
찾아보니 용접기계중 하나다군요;;
사진 출처 - 트리지콘의 게임 블로그
주인공 아이작은 알고보면 엔지니어 -_-;;
처음에 이시무라 호 에 도착후 아이작 얼굴을 안보시면 엔딩때 까지 못본다는
우리의 주인공 -_-
사진출처 - 게임메카
게임해보시면 알겠지만 계속 우주복입고 다닙니다
게임 설정자체가 벗으면 오염된다고 나오죠 - 게임중 통신으로도 나오고
흑인 - 이분 이름이;; 그분도 쓰러져있다가 그런 이야기를 합니다 ㅎ
처음에 시작후 무기를 집고 한마리 열심히 잡아 보시면 아시겠지만
몸통은 5발 정도 쏴야 몹이 죽습니다. 몹 명칭이 있던데 그건 공략 쓰신분들 글을 보시길 바라며.. ㅎ
여기서 첫번째 잔인한 재미가 있습니다 바로 몹의 다리- 손 - 머리 단계로 박자에 맞춰서
쏴야지만 몹을 쉽게 죽일수 있더군요 -_-
이 점이 맘에 엽기 설정이라 맘에 들더군요 ㅎ
게임후반에 커터랑 라인건 풀업하고 몹이 떼로 나오면 몹의 아무때나 쏘지만요;;
설정중 맘에 드는? 것중 또 하나는 시체를 밟을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 소리가 장난 아니죠 ㅎ 데드 스페이스는 배경음악이나 건물들이 몹보다 더 무서울때도 많지요 ㅎ
가끔 아이템이 안나오거나, 몹 이름이;; 공략동영상의 불꽃님은
가오리라 표현한 그 몹이 데드형 몹을 생성하기에
미리 다리 정도는 끊어 주는 센스.. 왜냐면 나중에 데드형으로 변형시키면
손끊으면 아이템을 먹을 수 있지요 ㅎ
게임중에는 응용을해서 몹을 잡을수 있다는게 맘에 들고
세컨 무기 - 각 무기엔 세컨 무기가 있답니다 ㅎ 특히 라인건 의 마인은 가디언에 직효 ㅎ
게임이 그래픽을 떠나서 그 챕터를 깨야하는 이유가 분명하고
깨는 방법이라던지 여러가지 설정이 현실적이라는 것이 마음에 들더군요.
데드스페이스 2 데모 판에서 공포 액션에서 거의 액션으로 바뀐듯하다는
아쉬운 평을 봤는데..
공포 액션장르의 명작답게 손떨리는 발로 컨트롤 또 다시 해보고 싶네요 ㅎ
'리뷰 (게임,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콜 오브 듀티5 월드 앳 워 (0) | 2011.04.20 |
---|---|
삼국지11 리뷰 (0) | 2011.04.16 |
데드스페이스2 리뷰 (0) | 2011.04.16 |
콜오브듀티4 모던워페어1 리뷰 (0) | 2011.02.16 |
레프트 4 데드1 리뷰 (0) | 2011.0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