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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게임, 영화)

콜오브듀티4 모던워페어1 리뷰

by Abask 2011.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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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워페어 3 발매 예정인 시점에서 모던 워페어1의 리뷰;;

공포액션 게임만 리뷰하던 리뷰어이지만

장르가 바뀐듯 하지만

현실적이면서 그래픽도 좋은편

난이도가 높은 편이지만

다양한 미션으로 무작정 적을 많이 죽이는 단순반복 게임이 아닌

현실적이면서도 다양한 미션으로 게임의 몰입도를 높였다

죽을때마다 각 전쟁의 유명한 장군들의 격언이 나와서

로딩때 심심하지 않다..

1인칭 전쟁 게임의 명작이라고 볼수 있다..

 

 

콜오브 듀티 시리즈를 1부터 해보지 않은 유저지만

이 시리즈의 가장 명작이라 불리우는

모던 워페어를 가장 먼저 접하게 된것은

콜오브 듀티 시리즈를 재밌게 즐기게된 동기가 된것 같다.

요즘 여러가지 명작게임을 추천해주는 친구에게 감사 한다.

 

 

이 게임의 장점은 정확한 미션의 목표와

싱글플레이임에 불구하고 적군의 인공지능이 높은편이라

현실감있는 전투를 즐길수 있다.

적국을 사격할때 상체를 겨냥하는것이 빨리 잡을수 있는것도

현실을 반영하는 부분이라 볼수 있다

 

 

사진출처 -  풀초님 게임블로그

 

4의 단점은 현대전을 배경으로 해서 그런지 저격 총이 아님에도

줌을 해서 쏘면 멀리 있는 적도 왠만하면 다 맞출수 있다..

수류탄 되던지기가 가끔 잘 안될때가 있는듯 하다 ㅎ - 이건 제가 발컨이라 ㅎ

수류탄의 사살 범위가 생각보다는 좁게 설정 되어있다

되받아 던지기도 좋지만 점프해서 조금만 회피하면 살수 있다

수류탄은 폭발보다 파편으로 사람을 사살하는 무기인데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게임의 한계성이 있고 만약 그런것 까지 현실적이었다면

아마 나같은 발컨은 아직도 미션을 다 못깨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은 든다

다른 단점은 전쟁의 해석이 미국적이라는 것이다..

미국의 영웅주의와 미국의 관점에서 전쟁을 바라보고 있다는 것이

스토리상 어쩔수 없는 부분인것 같다..

그리고 미션을 깨는 과정은 자유도가 높은 편이지만

결국 미션을 깨는 방법은 한가지 밖에 없어서 이것이 조금은 아쉬운 점이다.

전쟁 상황이라 영어 대사 설명이 지극히 짧아서

한글화 아닐때는 가끔 뭐를 해야 미션성공인지 모를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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