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여배우 리뷰 10탄 - 카리나

최근 미사키 넘버원에서 롯뽄기 넘버원의 여교사로 나온 여배우 입니다

00년 레이 전속 모델로 데뷔하였네요 84년생이고 키는 164네요 ㅎ

이 배우를 처음 알게된 작품이 미사키 넘버원이었는데 저는 년도를 안보고

드라마를 보는 편이라서 이게 11년 드라마인지 몰랐었네요 ㅎ

 

 

사진 출처 - 다음검색

 

웃는 얼굴이 시청자도 기분 좋게끔 활짝 웃는 얼굴이고 눈이 큰편이라서 웃는 모습이 이쁘네요

제가 아는 대표작으로는 카바치 타레(01), 롱러브레이터 - 표류교실 (02), 내가 걷는길 (06), 너무 좋아(08),

러브셔플 (09), 미사키 넘버원 (11) 외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는데

카리나도 데뷔연도에 비해서는 많은 작품에 나오진 않은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연기력보다는 새침한 표정과 환한 웃음이 더 기억에 남는 배우입니다.

'너무 좋아'에서는 연기력 논란과 호평 두가지를 다 받은 배우인데 개인적으로는 연기력이

그렇게 몰입감 있는 편은 아니라 생각이 듭니다

물론 내가 걷는 길에서 자연스러운 느낌은 있었지만 남주인공이 워낙에 연기를 잘해서

약간 묻혀가는 느낌이었죠

 

 

사진 출처 - 다음 검색

 

개인적으로 미사키 넘버원에서 처럼 조금 가벼운 느낌의 드라마에 나와서 환한 웃음과

새침한 느낌의 표정연기등 그런 모습을 좀 더 보여 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배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