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약간은 뻔한 스토리지만 가족의 의미와
말할수 없는 부정에 대한 이야기는 훈훈한 편이다.
09년 2분기 작품으로 남주인공은 트릭, 드래곤 사쿠라등의 배우 - 아베 히로시가 주연입니다
스토리는 전 야쿠자였던 남주인공이 여자친구의 수술비와 조직에서
손을 씻는 조건으로 정치가를 살해하고 징역 9년을 마치고 세상에 나온다.
세상은 많은 것이 변해서 자신이 그토록 사랑했던 여자친구는
병으로 8년전에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그 800만의 행방을 찾아서 그녀가 잠시 동거를 했던
남자의 집으로 찾아가게 되는데
그 남자가 자신의 여친으로부터 돈을 가로챈것으로 의심했지만
그 남자는 성실하게 모은돈으로 자신의 가계를 낸것으로 밝혀진다.
그런데 그 조사를 하면서 그집에 살고있는 8살짜리 딸이
자신을 무척이나 따르는것을 발견하게되고..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스토리가 전체적으로는 아빠의 부정이라는 큰 스토리 안에 진행되고 있는데
마지막의 마지막 장면이 조금 아쉬울뿐입니다
굳이 새드 엔딩으로 갈 필요는 없었을꺼 같은데요..
나의 드라마 평점: 8.6
다음 평점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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