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독신

09년 4분기 작품입니다

 

스토리는 학교 여선생님으로 지낸지 10년이 넘었지만

연애는 5년전 남자친구의 프로포즈를 거절하고부터는

전혀 연애와는 관계가 없는 여주인공

어느날 10살이나 어린 남자 선생님이 들어오게 되는데

학년 주임으로 승진하면서 그 남자 선생님(남주인공)의 지도 교사로 임명된다

남주인공은 친구집에서 더부살이 중이었는데 친구의 여동생이 같이 살게되면서

같이 살지 못하게되어 넷카페등을 돌아다니게 되었다

환영회날 우연히 여주인공과 남주인공은 회식후 같이

술을 한잔하게되는데 그때 남주인공 사정을 들은 여주인공은

자기 집에 같이 머물기를 권한다.

여주인공은 평소 일은 똑바로 잘하는 편에 속하지만 집안일과 요리는

전혀 못하는 스타일이고

남주인공은 일은 책임감 있게 못하는 편이지만

집안일은 어렸을적부터 어머니가 없이 컸기에 잘하는 편이다.

둘은 서로 모자라는 점을 체워주며 함께 살게 되는데..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스토리가 갑자기 동거를 하는 것 빼고는 어느정도는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여자가 10살 차이 나서 남자를 좋아해도 그렇게 나설수 없는 것들이라던지

남자가 10살 어리니까 여자를 잘 못대한다는 설정등

현실성 있는 설정이라 생각이 드네요 ㅎ

요즘에는 나이가 숫자에 불과하니 하면서 나이차 있는 커플들이

주변에도 조금 있는데요 ㅎ

개인적으로 생각했을때 연애로써 나이차가 적게 나고 많이 차이나고

장단점이 있지만 결혼 상대가 나이차이가 많이나는건

힘든점이 많다 생각이 드네요 ㅎ

 

나의 드라마 평점 8.8

다음 평점 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