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영능력자 오다기리 쿄코의 거짓

드라마 전체적으로 '트릭'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될 드라마이다

10년 4분기 이시하라 사토미가 여주인공이다..

 

스토리는 영능력자로 유명한 오다기리 코코는 알고보면 영능력은 없지만

눈치가 빠르고 사람의 표정과 거짓을 잘 읽어내는 능력이 있다

어린시절 부모님이 큰빚을 지고는 사라지는 일을 겪은후

쿄코는 아픈 남동생을 위해 자신의 사촌이 맡은 괴기 사건 의뢰를 풀어주는 일을 한다.

괴기 사건들은 사람들이 뭔가를 목적으로 일어나는것이 대부분

그 사건들을 조사해 트릭을 파해치고 그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드라마이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트릭을 보신분들이라면 전체 구성이 비슷하기에 재밌게 보실수 있다 생각한다

이 드라마 만의 재미라면 여주인공의 오버연기와 오다기리 쿄코로서

사건을 해결할때 진상보다는 의뢰한 이와 주변 사람들이

더욱 힘내서 잘 지낼수 있도록 사건을 무마시키는 점이 좋은것 같다.

트릭을 단순히 파해쳐서 끝나는 '트릭'시리즈와는 조금은 다른 분위기 이다.

 

하지만 '트릭'아류작인 느낌이 들정도로 컨셉이 비슷하고

사건을 1회에 한가지씩 보여주기때문에 트릭을 푸는 과정을 자세하게 보여주지 못한다.

어느정도 급조된 트릭이 아닐까 생각 될 정도로

사건에 그렇게 많은 증거를 보여주지 않았는데  몇개는 그냥 풀 수 있었다;

 

나의 드라마 평점: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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