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드라마를 캐스팅으로 고르진 않기에 일드 재밌다 하는 이야기가 있는 드라마를 챙겨보는데
개인적으로 본 다수의 드라마에서 출연해서 좋은 연기력을 가지고 있어서
어떤배우인지 궁금했던 여배우라 알아보았습니다
인상 깊었던건 상당히 큰눈으로 슬픈연기를 하면 왠지 같이 슬퍼지게 만드는 연기력을 가진 배우인것 같습니다.
특히 '너의 손이 속삭이고 있어'에서 청각장애우로 나올때 눈물연기를 보면서 푹 빠져서
펑펑 울면서 그 드라마를 본 1인입니다 ㅎ
사진 출처 - 다음검색
배우 생명이 상당히 긴 여배우로 최근에도 활동하고 있어서 보기 좋은 것 같아요.
77년생, 키는 160, 93년 데뷔해서 지금까지 활동하는 데뷔 18년차 배우네요!
제가 아는 대표작으로는 너의 손이 속삭이고 있어 (97~01), 행복의 왕자 (03), 사랑스런 그대에게 (04), 워킹맨 (07)
키이나 - 불가능 범죄 수사관 (09), 길티 - 악마와 계약한 여자 (10)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어요.
많은 작품과 꾸준한 활동에도 불구하고 수상하고는 인연이 먼듯 수상 내역이 별로 없네요.
사진 출처 - 다음검색
칸노 미호도 외모보단 연기력이 흡입력있는 배우로 생각이 듭니다.
전혀 다른 배역을 하더라도 어느순간 이 배우의 캐랙터를 몰입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특히 비운의 역활을 하는 드라마에서 안타까운 슬픔을 표현할때
호소력 있는 연기력과 표현력이 높은 여배우인듯 해요.
꾸준히 활동하는 배우기에 앞으로도 좋은 연기력으로 좋은 작품으로 브라운관에서 봤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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