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타카 유리코 이 여배우는 '러브셔플'에서 나오는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여고생 화가로 나올때
왠지 쓸쓸한 느낌의 미소를 가지고 있어서 관심 있게 보았는데 '하얀봄'에서도 가출소녀지만
쓸쓸함을 감출려고 애써 미소짓는듯한 그런 느낌이 있어서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사진 출처 - 다음검색
유리코는 데뷔 6년차 여배우로 88년생이고 키는 157 데뷔를 05년에 했는데 바로 다음해에 신인상을 받았네요
보통 일본에서 신인상은 왠만한 관심을 못끌면 받는데 3~4년 걸리는 경우도 많던데 신인상을 일찍 수상했네요
주연으로 나오는 작품은 08년 이후 몇작품이 있습니다, 빠른 속도로 주연급 여배우로 성장했음을 알 수 있네요.
제가 아는 대표작으로는 시효경찰 (06), 내일의 키타 요시오, 사이보그 그녀, 태양과 바다의 교실 (08),
하얀봄, 러브 셔플, 도쿄 독스(09), 간츠, 아름다운 13월의 미오카 (10)등
개인적으로 본 작품들에 생각보다 많이 출연했더군요 ㅎ
저도 기억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조연으로 잠시 출연한것도 많아서요 ㅎ
사진 출처 - 다음검색
개인적으로는 청순한 스타일의 여배우라 생각합니다
약간 성숙된 느낌도 주면서 이미지가 뭔가 쓸쓸한 느낌을 항상 주고 있는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면 이 여배우가 활짝 웃는 걸 그렇게 많이 보지 못한것 같네요 ㅎ
그동안 본 작품에서는 뭔가 가슴 아픈듯한 웃음을 보여줬던것으로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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