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오! 마이걸

08년 4분기 드라마로 마이걸과 전체적으로 비슷한 분위기의 드라마네요

최근들어 모코미치의 드라마를 줄줄이 보고 있는 것 같은데

모코미치가 나오는 드라마들은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가벼워서 좋은듯 하네요

 

줄거리는 소설작가를 꿈꾸는 남주인공이지만 잡지사에서일하면서

제대로 일을 못한다고 꾸중을 듣기 일수 이다

어느날 아역스타(리코)의 작품 발표회를 못갔다고 회사에서도 짤렸는데

다음날 리코가 자신의 집에 찾아와있었다

이유는 자신의 누나의 숨겨놓은 자녀인데 누나가 여배우이기때문에

리코를 자신이 돌아올때까지 잘 보살펴 달라는 이야기였다

처음에는 귀찮기만 한 리코였지만

어릴때부터 부모의 무관심속에 자라온 아이 같지 않은 아이라는 것을 알게된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아역 배우의 연기력이 좋긴 한데 완벽히 100% 몰입은 못하겠더군요

어머니가 여배우 란 설정이라 아이를 숨길려고 약간 방치해서 키웠는데

아이의 설정이 똑부러지다니 드라마속의 리코처럼 이쁘게 크는건 조금 공감이 안가네요 ㅎ

요즘 결혼할 나이가 되서그런지 여자아역 배우를 보면 아빠미소가 지어지네요;

 

나의 드라마 평점 8.6

다음 평점 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