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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08년 ~13년4·4

(일드) 마돈나 베르데

by Abask 2012.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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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2분기 작품으로 쿠니나카 료코가 나오는 드라마중 하나입니다

이 드라마의 여중인공은 료코의 어머니 역으로 나온 분으로 해야 할 듯하네요

대리 출산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드라마입니다

총 6화라서 갈등 상황이라던지 그런부분이 짧게 짧게 넘어가는데

더 끌었으면 내용이 없을꺼 같은 생각도 드네요

 

줄거리는 료코는 자궁에 암이 생겨서 생명을 위해 자궁을 들어내는 수술을 해서

더 이상 아이를 가지지 못하게 됩니다

이때 료코는 산부인과 의사였기에 그동안 자신이 연구했던 불임치료와

체외수정등 모든 지식을 통해서 자신의 어머니를 통해 자신의 아이를 가지고 싶어합니다

어머니는 55세의 고령이지만 자신의 딸이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것을 슬퍼하는 것을보고

자신의 딸 대신 아이를 가지는 것을 결심하게되고

갱년기 치료를 하고 딸의 수정란을 이식해서 임신이 성공하게 됩니다

주변에서 이상한 눈빛으로 두 모녀를 바라보게되고

두모녀는 아이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기 시작합니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아서 그런지 아이의 필요성을 그렇게 느끼지 못하는 1인입니다

여자분들은 보통 자신의 아이를 한명은 낳아보고 싶어한다던데

제가 남자라서 그런지 그런부분을 잘 모르겠네요 ㅎ

드라마속에 같이 병원에 다니는 역활중에 한 산모역은 불임치료를 5년 했다 던데

5년 치료하는데 드는 돈이면 아이를 입양해서 키울 수 있지 않을까? 생각도 듭니다

물론 저도 다른 분의 자녀를 키울 자신은 없지만 꼭 아이가 있으면 할때 계속 불임치료하는것도

그렇게 좋은 방법 같지는 않네요

 

나의 드라마 평점 8.4

다음 평점 4.0 (2명 참가라 참조가 되진 않으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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